아이폰 고객만족도 제고 위한 다양한 방안 도입
올해를 ‘고객서비스 혁신 원년’으로 선포하고 고객 불편사항은 물론 고객접점, 멤버십 등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중인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4시간 트윗 상담, 복합고객서비스매장 ‘올레 애비뉴’ 개설 등과 더불어 대표 스마트폰 중 하나인 ‘아이폰’에 대한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판매용 신제품 교환기일을 14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판매용 신제품 교환기일을 14일로 확대한 것은 국산 스마트폰 등 타 제품 이용고객과의 형평성 및 14일 이내 개통 취소가 가능한 정책을 고려한 조치로, 불량제품의 교환/반품 등은 제조사 소관이나 아이폰 선도사업자로 사업자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3월 14일부터 적용된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이미 아이폰 고객의 90%가 가입한 보험서비스 ‘올레 폰케어’ 등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A/S 지원프로그램 추가 도입, A/S센터 구축 등을 검토중이며 조만간 확정 발표 예정이다”며 “아이폰 선도사업자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 구입과 사용 전반에 걸쳐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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