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고용량 친환경 DSL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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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고용량 친환경 DSL 플랫폼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7.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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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 www.alcatel-lucent.com)는 혁신적인 고용량 친환경 디지털 가입자 회선(DSL)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기존 DSL 솔루션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25% 절감 된 동축 회선을 통해 미래형 애플리케이션들을 제공할 수 있다.

알카텔-루슨트의 그린 DSL은 최신 버전의 DSL 회선 카드가 제공하는 전력 소모량 절감 효과와 더불어 종전의 분산형 DSLAM 개념과 스마트 DSL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알카텔-루슨트의 최신 ISAM 플랫폼은 기존의 DSL 솔루션과 비교해 탁월한 전력 절감효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신 고속 고용량 DSL(VDSL) 회선 카드와 회선 카드 전반에 걸친 VDSL 본딩 기술 덕분에 ETSI 시장을 지원하는 최초의 상용 DSL 플랫폼으로 50Mbs, 최대 100Mbs 속도를 모든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지원할 수 있다.

이 ISAM 버전은 DSL 영역에서 이 회사가 차지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시장 지도력을 집약한 알카텔-루슨트의 3세대 VDSL 회선 카드를 채택하였으며, 모바일 백홀과 고급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을 위한 물리적 계층 동기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강화 전략을 지원한다.

알카텔-루슨트는 DSL 분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ISAM 제품군들을 구축했다. 이 ISAM 제품군들은 현재 전 세계 210개 고객 기업에 구축 운용되고 있으며, 출시 5년이 지난 현재에도 매주 평균 1건의 고객 유치가 이뤄지고 있어 IP 광대역 액세스 분야에서의 알카텔-루슨트의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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