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C코리아, 인력·채널 강화로 내년 50% 성장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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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C코리아, 인력·채널 강화로 내년 50% 성장 자신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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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C코리아(대표 정민영 www.adic-korea.com)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5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나단 오티스 ADIC 수석 부사장 "ADIC는 2002년 12월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2년간 연간 100%가 넘는 성장을 계속해 왔다. ADIC가 진출해 있는 세계 190여 개 시장 중 한국은 성장 잠재력도 높게 평가돼 중국과 함께 ADIC 본사의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IC코리아는 내년 성장목표를 최소 50%로 잡고, 2년 내 국내 테이프 시장 3위의 업체로 올라서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5명으로 구성된 국내 지사의 인원을 2명 더 증원해 영업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중소형 제품군(M&B 테크놀러지)과 디스크 기반 백업 제품 패쓰라이트 VX(멜리타)로 구성된 총판 구도를 강화해 중대형 엔터프라이즈급 제품군을 전담하는 총판을 올해 말까지 추가로 선정하고,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판매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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