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기업의 규모, 업종 및 업무특성에 따라 손쉽게 맞춤 업무환경을 구축해주는 `IBM 워크플레이스` 소프트웨어 신제품 및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IBM 워크플레이스 제품군은 기업 업무환경을 기존의 PC 기반 환경에서 표준 네트워크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업 규모, 산업별 그리고 업무 종류별로 업무환경을 개인화 할 수 있는 맞춤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IBM은 기업 규모면에서는, 포털, 웹 화상회의, 웹 협업 분야의 전문성 및 리더십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기술과 협업 애플리케이션과 툴을 통합하는 모듈화 방식으로 솔루션을 구성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박정화 상무는 "IBM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기업들은 획일화된 솔루션 이용에서 탈피해 자사의 업종, 규모, 비즈니스 요건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며 "IBM은 기술적인 혁신의 합리화 뿐 아니라, 일상의 비즈니스 과정 및 작업 환경에서 임직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