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용 VPN·방화벽 기반 통합보안 솔루션
워치가드코리아(대표 제임스 로 www.watchguard.co.kr)는 소호형 통합보안 장비 ‘파이어박스 X 에지(Firebox X Edg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 초 출시된 파이어박스 X 시리즈의 확장 모델로 소규모 기업 및 재택 근무자 또는 원격 사무실을 타깃으로 한 VPN 및 방화벽 기반의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파이어박스 X 에지’는 네트워크 보안 영역을 원격 사무실까지 확장해 원격 컴퓨터를 통한 공격으로부터 본사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VPN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보안성이 월등한 통합보안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재택근무자의 워크스테이션과 개인 컴퓨터를 분리해 회사의 보안 정도를 높이면서도 다른 사용자들이 동일한 인터넷 접속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개별 사용자 인증을 통해 회사의 중앙 보안 정책을 재택근무자들의 워크스테이션에까지 확장함으로써 재택근무자에 대해서도 완벽한 경계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어박스 X 에지의 유선 모델은 전 세계 동시 출시됐으며 무선 모델은 올 4/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문의: 02-517-1320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