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엔에이컴퍼니(대표 최지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안드로이드 게이머 앱 ‘플레이오’를 서비스하고 있다. 파트너에게 게이머 전용 마케팅을 제공, 게임 사전 예약부터 출시 후 성장 단계까지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홍보 및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3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글로벌 인디게임 전시회 ‘2023 인디크래프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플레이오를 활용해 협업하고 있다.
최지웅 지엔에이컴퍼니 대표는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지엔에이컴퍼니와 협약을 통해 인디크래프트뿐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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