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투어리즘 스타트업 커넥트’ 개최

[데이터넷]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관광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도입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투어리즘 스타트업 커넥트’ 행사를 22개 전통 여행사와 트래블테크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 스타트업은 메가존클라우드의 1:1 클라우드 컨설팅과 AI/ML을 활용한 R&D까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OTA(Online Travel Agency) 스타트업 스퀘어랩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으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한 사례를 공유해 주목을 끌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SaaS, 네트워킹 행사 및 글로벌 진출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창업팀 정용안 팀장은 “공사는 다양한 대중소기업과 민관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네트워킹 자리도 그 일환으로, 공사와 메가존클라우드가 협업해 관광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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