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황철이)는 종합 신용정보기업 SCI평가정보의 전산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서버, 네트워크, 보안, 가상화, 클라우드, 상용 소프트웨어 등 전산장비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오픈베이스는 기존 핵심사업인 네트워크, 보안과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ITO,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O 사업 부문은 금융을 비롯해 공공, 교육, 유통, 제조 등 산업별 주요 고객들의 신뢰를 발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오픈베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정보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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