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원이 주52시간 효율적인 근무관리를 돕는 ‘클라우드 매니저’를 제공한다. 에스원 클라우드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며, 부서별 관리자가 최대 5인까지 추가 비용 없이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택근무자를 위해 ‘근무 현황 조회’ 기능을 탑재했으며, 초과 근무가 예상될 때는 이메일, SMS 등을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또 인터넷 연결된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의 근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관리자가 재택근무 중에도 근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클라우스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통해 PC 고장 및 바이러스로부터 데이터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에스원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침해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가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직접 설치하고 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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