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상생 발전 위한 교류와 협력 다짐”
상태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상생 발전 위한 교류와 협력 다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2.16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회원사 및 협력 기관과 함께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준혁 협회장과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기반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등 정부기관 관계자 및 다수의 외국대사관 산하 경제부 한국대표부 등 110여명이 참석해 월드클래스기업들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는 관계 기관의 축사와 초청 인사 강연, 2022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및 2023년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 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타개책을 모색하고, 상생 발전 도모를 위한 협력 강화와 함께 회원사들의 국제 교류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준혁 협회장은 “회원사들이 역동하는 글로벌 정세와 국내 산업계의 새로운 변화에도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회원사들이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한 월드클래스 중견기업에 올해 604억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