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알스퀘어는 박응한 전 행정공제회 본부장을 본사 고문 및 부동산 투자개발 자회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응한 대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행정공제회에서 부동산∙인프라본부장을 맡으며 공제회 최장수 투자책임자라는 기록을 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기가 가라앉으면서 무산 위기에 처한 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를 우량 사업장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고, 다양한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를 이끌며, 행정공제회 대체투자부문 위상을 강화했다고 평가받는다.
알스퀘어는 “박응한 대표의 풍부한 경험이 알스퀘어의 데이터 경쟁력과 만나 견고한 성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스퀘어는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제 전반과 부동산 산업에 경륜과 연륜을 갖춘 시장 전문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