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다아울렛은 최대 1만 원의 혜택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로 똑똑하고 합리적인 알뜰 소비자 ‘체리슈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체리슈머는 서울대 소비자학과에서 매년 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꼽은 올해의 트렌드로,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속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체리피커(Cherry Picker)’와 소비자(Counsumer)’의 합성어다.
업체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계속되는 고물가에 더해 급격히 오른 난방비까지 신년부터 많은 고객의 가계에 어려움이 많아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까지 성황리 진행한 ’누구나 5천 원 증정’에 이어 앵콜 회원 내점 이벤트를 오는 2월 5일까지 실시한다. 모다 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5천 원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머니) 간편결제 이벤트도 시행한다. 곤지암, 오산동탄, 순천, 시흥점은 7만 원 이상 구매 시 모다 상품교환권 5천 원을 증정하고 이 외 지점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모다아울렛 홈페이지 및 지점별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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