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넷] 한국선불카드는 인주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에 위치한 인주카페는 한옥의 모던함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한옥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토속적인 음료, 매일 구운 빵을 당일 판매한다. 아울러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180일내 생분해 되는 제품 사용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
인주카페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커피, 베이커리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충전금액에 따라 최대10% 추가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선불카드는 고객의 전화번호를 등록할 경우 충전, 결제 내역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전송되며 선불카드의 주문내역과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인주카페의 단골고객 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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