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올해 기업 사이버 보안 최대 화두 ‘클라우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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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올해 기업 사이버 보안 최대 화두 ‘클라우드 보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3.0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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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계정 탈취·랜섬웨어 등 만연…SW 공급망 공격·AI 기반 해킹 고도화 등도 주의 필요

[데이터넷] 삼성SDS가 올해 기업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클라우드 보안’을 꼽았다.

12일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사이버 보안 이슈와 클라우드 전환, IT 운영 사례 등을 분석해 ▲클라우드 보안 위협 ▲사용자 계정 탈취 공격 ▲랜섬웨어 고도화 ▲소프트웨어 공급망 취약점 공격 ▲인공지능(AI) 활용 해킹 지능화 등을 ‘2023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발표했다.

최근 주요 데이터와 인프라 등이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기업의 보안 관리 영역이 늘어나는 만큼 보안 설정과 공백을 노리는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클라우드, 시스템 등 내부망 침투와 핵심 정보로의 접근을 위해 사용자 계정을 노리는 공격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스템을 감염시켜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데이터 유출 협박으로 몸값(랜섬)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도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커들은 클라우드로 공격 대상을 확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데이터 손실을 목적으로 하는 악의적인 랜섬웨어도 발견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공급망 취약점 공격 역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 파일로 위장해 설치를 유도하는 이 공격은 많은 소프트웨어 사용 기업을 감염시킬 수 있다. 특히 개발 공유 사이트와 오픈소스 활용으로 인해 보안 위험성도 증가하는 만큼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이 밖에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도 더욱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다. AI 기반 영상·음성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로 만든 파일은 신원 증명을 도용한 금융 범죄에도 이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삼성SDS 보안기술실장 변상경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기업이 보호해야 할 인프라와 데이터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IT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보안 위험도에 따라 자동 탐지·대응하며 감염 시 신속히 복구하는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도록 삼성SDS는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SDS는 100개국 이상에서 컨설팅, 진단, 취약점 관리, 보안 관제 등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IDC의 전 세계 클라우드 보안 메이저 플레이어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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