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암복호화·암호화 후 잔여정보 보호 등 기능 확보

[데이터넷]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DB암호화 솔루션 ‘프라이버시DB V2.1’가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라이버시DB’는 데이터베이스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호함으로써 정보 유출 시에도 데이터 기밀성을 보장하는 국내 DB 암호화 1세대 제품으로, 2009년 개발돼 공공, 국방, 금융, 의료, 기업 등 1000여 고객에 도입돼 있다.
‘프라이버시DB V2.1’은 DB 암·복호화, 키 관리, 자체시험, 보안감사, 암호화 후 잔여정보 보호, 세션관리, 관리자 식별 및 인증, 보안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강병승 아울시스템즈 대표는 “CC인증 획득으로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안 시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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