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9일까지 국내 기업 실무자 대상으로 열려
해외 파트너 위수탁계약 작성 실무…해외 유출 사고 시 배응 방안 제시
해외 파트너 위수탁계약 작성 실무…해외 유출 사고 시 배응 방안 제시

[데이터넷]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해외 개인정보 규제에 대응하는 국내 기업의 실무자를 위한 ‘해외 개인정보 보호 규제 준수 특집 웨비나’를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맞춤형 주제로 한 주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며, ▲해외 파트너사와의 위수탁계약(DPA) 작성 실무 ▲해외 유출 사고 발생 시 대응 방향 ▲아일랜드 개인정보 보호법 및 행정체계 ▲뉴질랜드 개인정보 보호법 및 행정체계 ▲칠레 개인정보 보호법 및 행정체계 ▲터키 개인정보 보호법 및 행정체계 ▲미국 연방 개인정보 보호법(ADPPA) 입법 동향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비자프라이버시권리법(CPRA) 발효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응 방향 등을 다룬 세부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용석 KISA 개인정보정책단장은 “지난 11월에 개최한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실무자 밋업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웨비나를 후속으로 발 빠르게 마련했다”며, “이번 릴레이 웨비나에 대해 기업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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