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유무선 통합 캠퍼스 네트워크로 최적의 교육 환경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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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유무선 통합 캠퍼스 네트워크로 최적의 교육 환경 뒷받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2.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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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도입 … 효율성·편의성·경제성 등 일석다조 효과 누려
루커스 ‘캠퍼스 패브릭’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관리·운용 효율 극대화
음영지역 최소화한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넷]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종합 사립대학인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최고의 교육 환경 뒷받침을 위해 유무선 통합 캠퍼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통신 케이블 교체를 포함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를 구현해 사용자 중심의 IT 인프라 고도화로 최첨단 스마트 캠퍼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선 것. 특히 여러 대의 스위치를 하나의 논리적인 스위치로 구성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를 구현해 비용 절감은 물론 네트워크를 보다 단순화하고 관리를 효율화한 캠퍼스 네트워크의 모범사례로 주목된다. 또한 백본은 섀시 스위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박스형의 스파인 스위치로도 섀시급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캠퍼스 패브릭을 구현했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편집자>

 

[이미지출처=울산대학교]
[이미지출처=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는 국가 기간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고급기술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주 시민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설립했다. 1970년 4년제 단과대학인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해 1985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울산대는 창조적 탐구인, 자주적 지성인, 유능한 직능인의 자질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전하는 창의적인 실용 인재 배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울산대는 지난 10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교육여건, 연구실적, 논문당 피인용수, 국제화 수준, 산업체 연구수입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12위, 세계 601~800위로 비수도권 종합대학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소가 최근 4년(2017~2020) 동안 1000편 이상의 국제 논문을 발표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6월 발표한 ‘2022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도 국내 5위를 차지하며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가상화 기반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구현
세계적인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가치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대는 창의적인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 환경 마련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및 온라인 수업이 증가하는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IT 인프라 투자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통신 케이블 교체를 포함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일단락 지으며 사용자 중심의 IT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최첨단 스마트 캠퍼스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울산대는 여러 대의 스위치를 하나의 논리적인 스위치로 구성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를 선도적으로 구현했다. 일반적인 3티어 아키텍처 구성이 아닌 스파인/리프 아키텍처로 네트워크를 평면화해 복잡성 해소는 물론 관리 효율을 극대화한 것. 또한 대용량 섀시 스위치로 백본을 구축하는 대신 박스형의 스파인/리프 스위치를 사용해 전체 캠퍼스 패브릭을 효율적으로 구현해 네트워크 효율성. 관리 편의성, 경제성 등 일석다조를 효과를 거둘 수 있었고, 와이파이 6 환경 구현으로 캠퍼스 내의 음영지역을 제거하며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루커스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선택

손상락 울산대 정보통신원 정보인프라팀 과장은 “섀시급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루커스 ICX 스위치가 최선의 선택이었고, 박스형의 스파인 스위치인 ICX 7850으로 전체 캠퍼스 패브릭을 구현해 필요할 때 스위치 추가가 가능한 만큼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확장성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손상락 울산대 정보통신원 정보인프라팀 과장은 “섀시급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루커스 ICX 스위치가 최선이었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콤스코프 루커스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선택해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 2020년부터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온 울산대는 루커스코리아와 비즈니스 파트너인 네트컴시스템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올해 초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울산대 프로젝트는 백본부터 교체하고 단계적으로 스위치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요 건물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서대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Cat6 이상으로 케이블을 교체하는 공사까지 병행해 속도나 안정성 등 유무선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를 배가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장애물들로 인해 무선 네트워크는 음영지역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고성능의 최신 무선 AP와 설계 최적화를 통해 학생들이 붐비는 고밀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손상락 울산대 정보통신원 정보인프라팀 과장은 “울산대는 건물이 40개 정도 되는데 기존에는 각 건물별로 스위치가 분산 배치돼 있어 수많은 스위치 관리 및 운영 업무에 부하가 걸리고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그러나 루커스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40개 건물별로 각각 관리하던 스위치를 크게 두 개의 논리적인 네트워크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업데이트, 보안 감사 등 어려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 보안 및 사용자 서비스 강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던 기숙사에도 최적의 무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내망과 기숙사망을 별도로 분리하고, 복도가 아닌 사생실, 열람실 등 각 방마다 벽에 부착하는 객실형 무선 AP를 구축하는 대공사도 진행했다”며 “현재 기숙사 5개동에 1100여개의 무선 AP가 설치돼 학생들의 불만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무선의 중요성을 확인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커스 ‘캠퍼스 패브릭’ 솔루션 매력적
울산대의 유무선 통합 프로젝트에는 루커스의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이 대거 투입됐다. ICX 7850, 7650, 7150 등 L3, L2, L2 PoE 등의 다양한 스위치를 도입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통신 케이블까지 교체가 이뤄지면서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속도, 품질, 안정성 등 모든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최대 3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 AP R650, 최대 3.5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실외용 와이파이 6 AP T750 등이 대거 도입돼 최적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루커스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통해 유무선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 확보와 모니터링 수행을 통해 네트워크 장애나 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 구축된 타사 장비들의 성능 문제, 지원 부실 등 여러 문제도 있었지만 울산대가 루커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관리 및 운용 효율화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캠퍼스 패브릭 솔루션이었다. 그간 각 건물별로 분산 배치돼 있던 L2/3 스위치 관리의 어려움이 가중돼 왔기 때문에 수많은 물리적인 스위치를 하나의 논리적인 스위치로 구성하는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구성과 관리 포인트 최소화는 물론 안정성이 검증된 사용자 친화적인 루커스의 캠퍼스 패브릭 솔루션인 SPX(Switch Port eXtender)가 매력적일 수밖에 없었다.

루커스 캠퍼스 패브릭 솔루션은 여러 대의 스위치를 하나의 스위치로 통합해 스위치 포트를 확장하는 802.1BR 개방형 표준 프로토콜을 사용해 네트워크 구성의 복잡성 제거와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개별 스위치별로 설정하던 여러 구성항목을 1대의 스위치에만 설정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 및 운용 효율화는 물론 운용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대의 스위치를 구성할 때 까다로운 링크 이중화도 복잡한 STP(Spanning Tree Protocol)나 라우팅을 사용하지 않고 LACP(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를 이용해 논리적으로 하나의 링크만 연결되는 구성이 가능하고, 모든 링크를 액티브-액티브로 사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 효율성과 안정성이 한층 높아진다.

손 과장은 “백본 이중화를 통해 섀시형 스위치 2대를 사용하는 여타 대학과는 달리 울산대는 백본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스위치 4대를 동시에 교체해야 했는데 한정된 예산이 문제였다”며 “섀시급의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루커스 ICX 스위치가 최선이었고, 박스형의 스파인 스위치인 ICX 7850으로 전체 캠퍼스 패브릭을 구현해 필요할 때 스위치 추가가 가능한 만큼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확장성까지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섀시형 백본 스위치 기반의 3티어에서 스파인-리프 구성으로의 변경은 성능적인 측면에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충분한 성능 검증을 통해 우려를 지울 수 있었고 투자 및 운용 비용 절감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유지보수 역시 효율적이다”며 “루커스 ICX 스위치의 SPX 링크 애그리게이션 기능을 사용해 건물과 건물 간의 1기가 인터페이스 구성을 20기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속도와 품질이 대폭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 루커스 ICX 7850 스위치

캠퍼스 네트워크 모범사례로 주목
울산대는 루커스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해 학내 주요 건물들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모두 완료했고, 일부 남아 있는 건물 역시 이미 추진 계획이 잡혀 있어 예산이 반영되면 바로 교체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무선 네트워크는 건물 구조나 인테리어 변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음영지역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학내 구성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하는 등 고도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손 과장은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400여 대의 스위치 관리가 일원화되고, 1대의 무선 컨트롤러로 최대 2만대의 AP 관리가 가능해지는 등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가 대폭 효율화되면서 업무 부담과 시간이 많이 줄어든 만큼 전반적인 보안 강화에 역량을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며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대한 개방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의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는 백본은 섀시 스위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박스형의 스파인 스위치로도 섀시급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캠퍼스 패브릭을 구현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투자 및 운용 비용 절감은 물론 네트워크를 보다 단순화하고 관리를 효율화했기 때문으로 투자 대비 효과를 극대화한 캠퍼스 네트워크의 모범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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