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통 스타트업 ‘알트에이’, 프리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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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 스타트업 ‘알트에이’, 프리 A 투자 유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10.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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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라스트마일 스마트 교통 스타트업 알트에이는 한솔홀딩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알트에이는 골목길, 사유지와 같은 라스트마일 도로에 스마트 교통 인트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 11월 설립됐다. 라스트마일 도로는 대부분 도로교통법 적용이 어려운 ‘도로 외 구역’으로 분류된다.

알트에이는 그간 볼록거울 정도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려웠던 라스트마일 도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시 서대문구, 금천구, 양천구 등의 자치구에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알트에이는 기존 도로에 설치된 CCTV를 교체 없이 지능화할 수 있는 ‘알트 플러스’라는 엣지 컴퓨팅을 개발했다. ‘알트 플러스’는 외부환경에서 24시간 날씨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AI 엔진을 구동시킬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알트에이의 교통 인프라는 지연시간 없이 운전자나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충돌정보를 전달할 수 있고, 교통관리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지난달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솔 V 프론티어스’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B2B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이태우 알트에이 대표는 “공공도로와 라스트 마일 도로에서의 자율주행 발전 방향은 다르다”며 “알트에이는 배달 로봇 등 라스트 마일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트에이는 2018년 11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주최한 도시혁신챌린지(CITYPRENEURS)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 전국 챔피언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교통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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