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스미크와 통신모듈 공급 계약…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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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 스미크와 통신모듈 공급 계약…中 진출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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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IT 광통신망 전문기업 우리넷은 스미크(대표 김종필)와 통신모듈 공급 및 협력을 위한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미크는 공유경제 관련 제품의 생산 및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중국 로스비즈컨설팅의 국내 설립 법인으로 공유형 자전거와 부품 및 공유형 배터리, 렌탈기기 등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우리넷의 한국형 통신모듈은 공유형 자전거 등에 장착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고, 중국형 통신모듈도 개발해 중국 현지에 납품할 계획이다.

우리넷은 광 패킷 전송 장비, 이음5G, 엑세스 게이트웨이(AGW), 셀룰러-사물인터넷(IoT) 등 유무선 네트워크 구성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그 동안 중국 시장에서 사용된 통신모듈은 저가형 중국산이 우세해 한국 기업의 통신모듈이 진출하기 어려웟지만 계속되는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인한 공급문제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고 스미크의 높은 중국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자 협업에 나서게 됐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넷의 통신모듈이 중국 IoT 시장에 본격 공급될 것”이라며 “스미크는 올해 국내에 자전거 및 배터리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운영되는 공유형 자전거를 포함한 공유형 제품의 생산 및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협력관계를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넷은 지난 6월 IoT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상장지수증권(ETN) 기초자산 종목에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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