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연구소, 싱가포르·일본에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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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연구소, 싱가포르·일본에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2.08.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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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블록체인 기반 통합 키(KEY) 플랫폼 기업 참깨연구소(대표 김도현)는 디지털 키 플랫폼 ‘키링(KEYRING)’이 싱가포르와 일본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키링은 블록체인 및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키 플랫폼으로, 지난 3월 국내 론칭한 이후 5개월 만에 사용자 8만 세대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링의 대표 서비스인 공동현관 출입문 관리 솔루션은 별도의 물리적인 접촉 없이 인증된 사용자라면 휴대폰 앱 하나로 출입문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호텔을 비롯한 각종 숙박 시설, 공유 오피스, 사무실,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시설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으며 출입의 편의성과 보안을 높였다.

싱가포르 진출은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센터가 진행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참깨연구소의 키링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국내 시장에서 키링의 빠른 성장 속도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참깨연구소는 8월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연내 싱가포르 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 이미 3만 명 이상의 유저가 스마트 도어록 브랜드인 키위(KEYWE)를 이용 중이다. 여기에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F10’이 현지 멘토링을 지원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참깨연구소의 현지 파트너사 구축, 추가 투치 유치를 위한 투자 기업 연계 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8월 내 일본에서도 키링을 선보인다. 참깨연구소는 지난 2018년 NTT도코모의 ‘5G 오픈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도어록에 5G 통신 기능을 탑재하는 개발 테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일본의 출입문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스마트 도어록을 출시해 일본 스마트홈 전문 기업 시큐얼(Secual) 및 IT 솔루션 기업 UME와 2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 도어록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참깨연구소는 일본에서 공동현관 출입 디바이스 데이브와 키링의 공급 계약을 진행 중으로 향후 일본에서도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현 참깨연구소 대표는 “싱가포르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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