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동남아 보안 시장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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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동남아 보안 시장 진출 가속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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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PT 계열사 통해 ‘블루맥스 NGF·IPS’ 공급 계획
인도네시아 PT.PAN 총판 계약으로 금융·제조 시장 진출

[데이터넷]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베트남·인도네시아 IT기업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동남아시아 보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큐아이는 베트남 파트너사인 FPT 인포메이션시스템(FPT IS)과 함께 두 회사가 보유한 보안 제품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FPT IS는 공공, 통신, 금융, 의료 등 베트남 IT시장 전반에 걸쳐 IT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 NGF’와 침입방지시스템‘블루맥스 IPS’ 등을 FPT IS에 공급한다.

양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FPT IS의 50여개 현지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등 글로벌 보안 시장 동향과 시큐아이의 보안 제품 및 해외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가 베트남 보안 세미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가 베트남 보안 세미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큐아이는 FPT 그룹 계열사인 FPT 스마트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방화벽 ‘블루맥스 NGF VE’를 연계, 베트남 보안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FPT 스마트 클라우드는 가격과 성능 우수성을 비교해 시큐아이 제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블루맥스 NGF VE 도입을 위한 기술검증(PoC을 진행중이다.

더불어 시큐아이는 인도네시아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SI 기업인 PT.PAN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PT.PAN은 금융권 IT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금융, 제조, IT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PT.PAN이 보유한 현지 파트너십 체계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주요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후 제조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시큐아이는 금융, 기업 등 인도네시아의 여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1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공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 사업에서는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사업도 있다.

이외에도 시큐아이는 일본 IT 기업인 포발(Forval)사에 블루맥스 NGF와 보안스위치를 공급하는 등 제품 판매를 확대, 올해 일본 시장 내 제품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현지 고객 니즈에 맞춘 보안서비스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하여 해외 보안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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