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은 반려동물 서비스 고도화 및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규 전 요기요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신임 CPO로 영입했다.
이용규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핏펫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규 솔루션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계획이다.
이용규 CPO는 “핏펫은 커머스와 물류혁신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동물병원, 진단키트, 보험까지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리딩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며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세 마리의 집사로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생태계를 통합하는 데 열정을 쏟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핏펫은 최근 해외 대형 벤처캐피털(VE)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며 현재까지 총 5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연이은 투자유치와 우수한 인재영입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도 펫 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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