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기업 공공부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활동 통해 회원사 신망 얻어

[데이터넷]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협회장으로 현 장재웅 협회장(알티베이스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웅 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2월 13일까지다.
장재웅 협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개소프트웨어 국가 조달 등록, 공개소프트웨어 기업정보집 발간 등 공개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활성화의 기반을 확고히 해왔으며, 공개소프트웨어 기업의 공공부문 진출에 큰 힘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면서 회원사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는 평가다.
장재웅 협회장은 “공개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법제도가 마련되는 시기에 부응해 비즈니스 홍보 플랫폼인 ‘OSSBIZ’ 사이트 구축 등 산업 활성화에 협회가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또 협회의 우수한 교육 수행, 대회 개최,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AI 등 공개소프트웨어 기반 신산업 발전에 보다 많은 협력과 기여를 하겠다. 연임하는 만큼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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