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 초격차 리드·디지털 건전성 강화 등 제안

[데이터넷] 금융보안원은 제4대 원장으로 김철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철웅 원장은 2021년 12월 6일 취임할 예정이다.
김철웅 원장은 금융보안원의 경영 방향으로 ▲최고 수준의 금융보안 전문역량을 활용해 금융보안의 초격차 리드 ▲디지털 건전성(Digital Soundness) 중심으로 역할·기능 수행을 통해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협력과 금융회사 해외 진출에 따른 금융보안 지원 및 협력 강화 ▲개인의 공정과 자유를 중시되는‘나의 시대’에 맞춰 조직·인사·문화 등에 개인의 전문성·창의성 등 개인의 혁신이 존중되는 조직 경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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