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엠엘소프트, 통합보안 시장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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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엠엘소프트, 통합보안 시장 협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1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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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UTM에 엠엘소프트 NAC·SDP 탑재
ZTNA·통합보안 역량 결합해 지능형 위협 대응 강화

[데이터넷] 퓨쳐시스템(대표 정원규)과 엠엘소프트(대표 이무성)가 통합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퓨쳐시스템의 통합보안 솔루션과 엠엘소프트의 NAC·SDP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엠엘소프트는 데스크톱 통합관리 솔루션(DMS), IP 솔루션, DMS 기반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2019년 하반기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SDP) 솔루션 ‘티게이트 SDP’를 출시했다.

퓨쳐시스템은 통합보안솔루션 ‘위가디아 XTM’에 엠엘소프트의 NAC·SDP 기능을 추가해 한층 진화한 통합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가디아 XTM’은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인 하이브리드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자체 개발해 통합 보안장비 성능 한계를 극복했다. IPv6 및 10Gbps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국정원 CC인증과 국제보안인증인 EAL4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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