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kr.fujitsu.com)는 메인프레임부터 오픈환경의 유닉스, 윈도우, 리눅스 서버까지 모두 지원하는 신개념의 테이프 가상화 솔루션 ‘센트릭스토어(CentricStor)` 5가지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센트릭스토어는 일본 후지쯔와 지멘스의 합작회사인 후지쯔지멘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거의 모든 OS와 테이프 라이브러리 및 테이프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특히 한 대의 장비로 메인프레임과 오픈 환경을 동시 지원이 가능해 다양한 서버와 소프트웨어 등 복잡한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 백업 개선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권과 데이터 센터, 공공기관, 대규모 기업에게 적합하다. 센트릭스토어는 이미 유럽과 중동, 일본 등지에서 안정성

호스트웨이코리아(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는 ‘호스티드 익스체인지’와 ‘쉐어포인트 서비스’를 주요 기반으로 하는 ‘팀익스체인지(TEAMEX)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팀익스체인지 서비스는 이메일/웹/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통합 지원하는 MS의 기업 메시징 및 협업 솔루션인 ‘익스체인지 2003(Exchange 2003)’과 사내 팀원들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쉐어포인트(SharePoint)’를 호스팅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정식서비스는 시범서비스를 경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는 등의 교정을 거쳐 출시됐다고 호스트웨이는 설명했다. 호스트웨이의 설문조사는 6월부터 약 두 달 간 팀익스체

한국스토리지텍(대표 정철두 www.storagetek.co.kr)은 메인프레임 환경을 위한 버추얼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인 플렉스라인 V시리즈 SVA(Shared Virtual Array) 제품군의 신제품으로 ‘V2X4f’를 발표했다. V2X4f는 스토리지텍의 SVA 기술을 이용, 기존 V2Xf에 비해 두 배로 향상된 용량과 40% 향상된 워크로드 및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를 리플리케이팅 할 수 있으며, 기존 스토리지보다 60%까지 물리적인 디스크 용량을 줄일 수 있다. z/OS(MVS) 및 z/VM 환경에서 네이티브 파이콘(FICON) 접속을 위해 디자인된V2X4f는 오버프로비저닝, 무한대의 PIT 스냅샷(SnapShot) 복제 및 100%

ATI테크놀로지스(www.ati.com)는 북미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비용 대비 성능이 우수한 디지털TV용 통합 칩셋 ‘질레온(Xilleon)24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고화질 통합 디지털TV온칩(TV-on-Chip) 질레온 240은 이미지 프로세싱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ATI의 디지털 TV 그룹이 개발한 질레온 240은 저렴한 비용으로 디지털TV 제조 기업들이 디지털 통합 텔레비전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모든 주요 구성요소들을 통합돼 있다. MIPS CPU, ATSC지상방송 통신용 8VSB 또는 디지털 케이블용 64/256 QAM의 복조와 디코딩이 가능한 디지털 프론트 엔드(Digital Front End), HD/SD 기능의 MPEG 비디오 및 오디오 디코더, 3D 콤필터의 특징

자일링스는 현재까지 90nm 제품을 5백만 개 이상 공급해 누적수익 기준으로 전세계 90nm FPGA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자일링스는 특히 90nm 제품인 스파르탄-3 제품군이 최근 분기에 2배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자일링스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부사장 샌딥 비즈는 “90nm 분야에서 5백만 개의 디바이스를 선적함으로써 2위 업체와 2배 이상의 수익 차이를 내게 됐다”며 “각 세대마다 한 발 앞선 공정기술 이동과 함께 UMC, 도시바와의 파트너십이 90nm 부문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자일링스는 또한 130nm FPGA 공급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130nm 제품인 버텍스-II 프로 제품군 매출은 최근 분기 실적 기준으로 타사

지난 상반기 정보보호 시장의 최대 이슈는 해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최대 골칫거리로 꼽혔던 웜 바이러스보다 인터넷 뱅킹 사고, 금융 사기 피싱, 트로이목마 등 스파이웨어의 피해가 커져 사용자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내부보안 체제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올해 상반기 악성코드/스파이웨어 동향을 분석하고, 상반기의 3대 보안 사건을 선정했습니다. 3대 보안 사고로 ▲ 인터넷 뱅킹 해킹 사고 ▲ 국내 금융 사기 피싱 첫 등장 ▲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를 노린 해킹 등이 선정됐죠. 이런 일련의 사건은 악성코드가 금전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본격 활용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가 돈을 노린 사이버 범죄로 얼룩진 시기였다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 kr.fujitsu.com)는 PLM 솔루션 전문회사인 UGS코리아(대표 권경렬 www.ugs.co.kr)와 PLM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한국후지쯔는 PLM 부문에서 폭넓은 전문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으며,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로 국내외 제조 부문을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후지쯔 주홍석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제조업체 고객에게 CAD에서 PLM, ERP로 이어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UGS코리아 권경렬 사장은 "이번 한국후지쯔와의 제휴를 통해 UGS는 PLM 개발 인력 확보하여 고객지원 서비

체크포인트의 자회사인 존랩(Zone Labs)은 자사의 인터넷 보안 솔루션인 ‘존알람 6.0’ 제품라인이 신종 공격인 Win32.Peabot.A 웜에 대한 사전 방어를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Zobot.E 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 웜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플러그 앤 플레이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 (MS05-039)을 이용하여 전파되는 웜이다. 존알람의 방화벽은 사용자들의 개입 없이도 자동적으로 보안 환경을 설정해 이 윈도 취약점이 악용되지 않도록 한다. 존알람은 파일 및 프린터 공유포트인 TCP 445 포트에 대해 인터넷으로부터의 정보 송신기를 완전히 차단하는데, 이 기본 기능은 최저수준의 보안 설정을 제외하면 모든 보안 설정에 대해 유효하며, 컴퓨터 액세스 과정에서 들어올 수 있는 치명적인 웜들의

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최근 IDC가 발표한 ‘세계 마케팅 및 세일즈 오토메이션 애플리케이션 벤더의 시장 점유율 조사 보고서’를 인용, SAS가 마케팅 오토메이션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SAS가 마케팅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9.1%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은 약 1억4천900만달러, 우리 돈으로 1천4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이 보고서는 SAS가 이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원인이 근본적으로 분석 기능에 기반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고객의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3년 연속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정부,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연이어 제품을 공급하는 등 선전을 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의 ‘전파감시 고도화 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WAS제품 ‘제우스’, 웹서버 제품 ‘웹투비’와 EAI/BPM 솔루션인 ‘비즈마스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파감시 고도화 시스템 사업은 디지털TV,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같은 신규 서비스 도입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 등에 따른 주파수 이용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촉진과 합리적 배분을 목표로 구축되고 있다. 2008년까지 4년에 걸쳐 495억원의 예산으로 ▲지능형 전파측정 시스템 ▲전파감시 지휘통제시스템 ▲전파 관련 통계분석·보고시스템 ▲데이터 백업·보안관제시스템 등이 구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김근범)는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리눅스월드 엑스포 (LinuxWorld Expo) 2005’에서 유니와이드의 블레이드 서버인 익스트림블레이드(XtremeBlade)가 ‘최고의 클러스터링 솔루션(Best Clustering Solution)’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리눅스월드 잡지와 IDG 월드 엑스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매년 각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심사하여 리눅스월드 엑스포의 최고제품상(Product Excellence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유니와이드의 ‘익스트림블레이드(XtremeBlade)’는 고성능 데이터전송 기술인 인피니밴드를 이용하여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그래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이하, HDS)는 히타치 라이트닝 9900V 시리즈가 스토리지 매거진(Storage Magazine)이 수여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 분야 최고 품질상인 디오게네스 랩(Diogenes Labs)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HDS는 히타치의 자회사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스토리지(Application Optimized Storage, 이하 AOS) 솔루션을 공급업체하고 있다. 디오게네스 분석 연구기관과 스토리지 매거진이 수여하는 최고품질상은 기업의 관리자, 간부 및 기타 스토리지 어레이 분야 엔드-유저들로 구성된 300명 이상의 스토리지 매거진 구독자들에 대한 실험적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판매능력/제품기능/품질/신뢰성/기술 지원능력

센타비전(대표 이승훈 www.raptus.co.kr)은 기술지원 서비스를 위해 해피콜(080-401-3548) 개설•기술지원부 조직 및 인력 확충을 완료했다. 센타비전은 현재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전국 협력사 모집, 기존 채널을 정비 중이며 제품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영업 강화와 함께 유지 보수 정책의 확립과 판매 후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기술지원부를 개편•확충했다. 센타비전은 고객에 대하여 랩터(RAPTUS) 제품구매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불만의 제기와 그의 해소 및 AS처리 후에, 만족 확인 전화(happy call)를 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보안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고객과의 원활한 인간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고객관

라드웨어(대표 정윤연 www.radware.co.kr)는 침입방지시스템인 디펜스프로의 공격패턴 데이터베이스에 ‘스파이웨어’ 그룹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라드웨어의 디펜스프로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다양하게 변형되어 접근하는 스파이웨어 설치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것은 물론, 감염된 서버일 경우 스파이웨어가 서버로 업로드되는 것을 3Gbps의 빠른 속도로 탐지 및 차단함으로써 더이상 스파이웨어가 활동할 수 없도록 한다. 라드웨어코리아의 정윤연 사장은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됨에 따라 개인의 주요 정보들이 민감하게 다뤄지는 오늘날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 코드로 인해 많은 피해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의 탐지는 물론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장비의 필요성이 시급하다.

에피토미(대표 이규호 www.epitomie.com)가 상반기 수주한 5개 이상의 ITSM 관련사업을 연이어 완료 및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05년 상반기 동안 에피토미는 교보문고(대표 권경현), 한전KDN, LG화재, KT IT본부가 정보시스템 운영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ITSM 프로젝트를 마치고 서비스체제를 확립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대형 SI업체인 A사에 BS15000인증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현재 KT SI사업단이 추진하는 ‘표준 운영 프로세스 모델 구축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에피토미는 컨설팅에서 시스템 구축까지 원스톱 프레임웍을 통해 고객사의 특성에 맞는 종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IT 진단, 프로세스 컨설팅, ITSM 구축, SLM 컨설팅, ITIL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는 최근 직원은 물론 가족도 사용이 가능한 자율형 선택식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안철수연구소가 실시하는 일명 ‘아싸(ASSA:AhnLab Self-Service Area)’ 복지제도는 직원 스스로의 자율적 판단과 책임에 의해 선택하고 사용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합리적 선택’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각각 일정한 포인트로 부여된 충전식 복지카드를 통해 ▲자기개발(학원수강, 문화생활 등) ▲가정친화(가족여행, 자녀보육 등) ▲생활안정(주택자금, 단체보험 등)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해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본격적인 `070` 인터넷전화 시대를 연다.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삼성 070` 서비스가 8월 22일 0시를 기해 제공돼 이제 전국 어디서나 일반전화 및 무선 전화를 통해 070 번호로 착발신이 가능해졌다.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삼성070 서비스는 저렴한 통화요금과 함께 IP컨버전스 시대를 앞당길 편리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무기로 기업 및 소호(SOHO) 를 대상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 070` 서비스는 기존 전화서비스가 가진 통화 기능을 기본으로 컴퓨터를 통한 소프트 폰과 휴대폰이 가진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이 인터넷전화 전용 단말기(IP폰)를 통해 구현될 예정으로 ▶ 그룹웨어 연동, 사내 전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해외 여행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 현지에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여행 가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외 여행 가이드`는 숙박, 교통, 날씨, 관광 코스 등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함께 쇼핑 정보, 음식 정보, 이색 관광, 여행 회화 등 해외 여행에 유용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로밍 여부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휴대폰으로 실행시켜 여행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상시 현지 경찰이나 대사관, 항공사 등으로 직접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긴급전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무선인터넷 자동로밍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해

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는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톱 PC에도 소비자과실보상보험이라 할 수 있는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스크톱PC에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은 델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의 높은 서비스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토착화된 서비스다. 델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노트북을 구매할 경우, 1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는 고객의 실수나 우발적 사고로 PC가 손상되는 경우에도 무료로 수리해 주거나 같은 사양의 PC로 교체해 주는 일종의 소비자과실보상 보험 역할을 하는 제도로 델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단, 화재나 분실 사고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델코리아 김진군 지사장은 "데스크톱PC에 컴플리트커버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백업 및 복구 솔루션 ‘EMC 클라릭스 디스크 라이브러리(CDL)`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혓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DL740/720710310 등이며,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과 가용성이 두 배 가량 향상되었으며, 최대 348 테라바이트(TB)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디스크 드라이브 엔진을 이중화해 장애발생시 다른 엔진을 이용해 시스템 운영이 지속되도록 해주는 ‘액티브 엔진 페일오버(active engine failover)’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여러 개의 작은 데이터 블록을 대규모의 메가바이트 단위로 통합해줘 백업 및 복구와 아카이빙 작업을 훨씬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쓰기-캐시 통합(write-cache consoli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