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보고·분석 차단으로 업무 향상 ‘쑥쑥’통합 보안 장비 ‘랩터-S’ 도입 … 빠르고 정확한 패킷전송·유해 트래픽 차단1994년 7월에 설립돼 각종 보안 및 솔루션, 신기술개발 등을 통한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현대HDS(대표 정철주 www.hyundaihds.co.kr)는 지난 2003년 웜바이러스와 유해트래픽 차단, 대량 트래픽 발생과 P2P 사용으로 인한 네트워크 속도 저하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됐고, 어떤 종류의 보안장비 도입를 도입할까 고민하던 중에 IPS 도입을 결정했다. 그러던 중 한 전시회에서 센타비전의 ‘랩터’를 접하게 됐고 IT분야의 종사자로 타사 제품과는 차별된 제품의 특징과 제품 시연을 통해 ‘랩터(RAPTUS)-S’의 도입을 결정했다

M/F + DB2 환경에서 유닉스+오라클로 전환 … 다양한 고객 관리 채널 ‘일원화’오픈 환경 마이그레이션으로 업무 효율성·비용 절감 ‘극대화’ 국민은행은 기존 메인프레임 환경의 CRM 업무를 유닉스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CRM 데이터베이스를 증설하면서 기존의 IBM 메인프레임 시스템 환경을 유닉스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한 것으로서, 국민은행은 오픈 시스템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타 은행과 차별화될 수 있는 CRM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은 지금껏 메인프레임 업그레이드로 인한 추가 비용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TCO 절감은 물론, 전산 자원의 효율성 및 관리 용이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글·권혁범 기자·kino@d

네트워크 경계선 보안은 ‘기본’방화벽 정책·AES 암호화 등 활용 … 경계보안 강화 ‘필수’연·재·순·서1. 경계 보안을 위한 지능형 라우터 및 방화벽 기술2. 신뢰적 VPN 구성법 및 통합보안을 통한 경계 보안 구현 3. 경계 보안을 위한 효과적인 장비구성 및 정책(이번 호)구자만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 시큐리티 컨설턴트 jmkoo@datacraft-korea.com지난달까지 2회에 걸쳐 경계 보안 기술(Perimeter Defense Technology)을 구성하는 각종 디바이스들의 진화되는 모습을 살펴봤다. 라우터 및 스위치는 보안이라는 옷을 입기 시작했으며, 이미 그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중이다. 패션에 앞서가는 사람들만이 유행에 민

하나로드림은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철균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철균 신임 대표이사는 데이콤 천리안 기획팀, 한국PC통신 고객지원실 실장, 나우콤 C&C 팀 팀장, 드림엑스닷넷 총괄본부장(이사)을 거친 뒤, 2002년부터 3년간 하나로드림 포털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지난 23일 1차 임원승진인사 발표에 이어 추가로 임원 인사 및 관계사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SK텔레콤 임원 선임 남영찬 윤리경영총괄 겸 법무실장(부사장)한범식 CS본부장(상무)이강업 구매관리실장(상무)조중래 홍보실장(상무)■ 관계사 전출조민래 SK텔링크 사장윤영동 SK텔레텍 상무임규관 TU미디어 부사장문맹현 글로벌신용정보 사장 천태기 SKTI 사장■ SK텔레콤 임원 보임변경신영철 SK와이번즈 사장(스포츠단 단장 겸임)

텔레매틱스산업협회(www.kotba.org)의 제 2대 회장으로 KTF 남중수 사장이 선입됐다. 남 사장은 "통신사, IT,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회원사들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텔레매틱스 산업이 국가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텔레매틱스산업협회(KOTBA)는 현재 52개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중으로 현대, 기아, 쌍용 자동차 등의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 KT, SKT, LGT, KT 등 유무선통신사업자, IBM, MS 등 SI사업자를 비롯 주요 콘텐츠 사업자가 있다. 협회는 텔레매틱스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민관연의 의견을 수렴, 對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정책 건의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솔루션과 서비스 어우러진 토털 보안전문회사로 우뚝선다”통합보안장비‘한월 프로 2.0’ 출시 … 보안 시장 경쟁력 ‘자신’지난 2002년에 설립된 한인터네트웍스(대표 김명락 www.haninternet.co.kr)는 자사가 개발한 ‘HanVPN’ 장비를 기반으로 VPN/IDC 서비스, 전용회선 사업을 주로 하는 ISP 사업자로 시작했다. 최근 한인터네트웍스는 VPN 장비, 서비스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초반 통합보안어플라이언스 ‘한월 프로(HanWall-Pro) 2.0’을 개발, 종합보안회사를 지향하며 새로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글·장윤정 기자·linda@datanet.co.kr사진·김구룡 기자·photoi@datanet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LCD장비업체 두레테크의 김상철 대표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두레테크는 네트워크 전문회사 자일랜의 창업자인 김정실씨와 공동으로 소프트포럼의 지분을 각각 17.0%씩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 신임 김상철 대표이사는 PKI보안산업의 전문가인 정현철 대표이사와 함께 우선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다각화, 핵심 역량 발굴에 주력을 다해 현재의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다.

PART 5데이터 보호 방안과 ILM“차세대 데이터 보호 핵심은 백업·복제의 혼용이다”기업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백업 개념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기업이든 적절한 백업 윈도와 재난 복구 및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백업 기술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구나 최근에는 데이터 수명주기 관리/정보 수명주기 관리(DLM/ILM)를 적용한 백업 및 복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IT 담당자들의 기본적인 개념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민호 HDS코리아 부장·minho.choi@hds.com 기존의 테이프를 이용한 백업에서 이를 보완한 디스크간 백업 옵션, 아울러 DLM/ILM 개념을 도입한 백업 복구에 이르기까지 다

PART 4컴플라이언스 이슈와 계층적 데이터 저장의 필요성“IT 컴플라이언스 구현 위한 계층적 스토리지 환경은 필수다”ILM과 IT 컴플라이언스는 그 출발점이 동일하다. 덕분에 ILM과 IT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따른 계층적 데이터 저장은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 중 의료 분야와 공공기관의 자료관 사업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병원들은 의료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관련 IT 컴플라이언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들은 각종 기록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계층화된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한다. | 임상순 한국썬 차장·sangsoon.im@sun.com | 오늘날 컴퓨팅 환경을 살펴보면 매일 수 천만 개의 트랜잭션, 수 백만 개의 이메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대구은행의 업무 혁신 프로그램인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과 정보계 업무용 백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백업 디스크 장비인 `HIS 9500 VTL`을 공급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번에 공급한 `HIS 9500 VTL`은 효성이 자체 개발한 디스크 백업 솔루션으로 스토리지를 테이프처럼 인식해 최적의 디스크 기반의 백업 라이브러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테이프 백업 방식으로는 은행 서비스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 운용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없어 급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그리고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엔터프라이즈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 `EMC 레가토 네트워커` 제품군의 영업 성과가 확대됨에 따라 2005년 매출 성장 목표를 전년대비 80%로 세우고 영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MC 레가토 네트워커 제품군은 지난 2004년 215개 이상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03년 대비 52%라는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미 대부분의 이동통신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한 것은 비롯해, 지난해 환경부, 대구은행, 삼성네트웍스, 푸르덴셜증권 등을 윈백했다. 한국EMC의 김경진 사장은 "최근 데이터 백업, 복구, 복제, 아카이빙 등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통합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EMC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스토리지 하드웨어,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복제 소프트웨

맥데이터는 큐로직과 공동 개발한 IBM 블레이드 서버 스위치 모듈을 최근 발표했다. 맥데이터/큐로직 블레이드 서버 스위치는 `IBM e서버 블레이드센터` 고객들에게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원하던 안전성, 신뢰성 및 안정성 있는 대규모 패브릭 연결을 제공한다. 올해 5월부터 고객들은 블레이드 서버를 코어 맥데이터 데이터 센터에 통합할 수 있게 된다. IBM e서버 블레이드센터를 위한 맥데이터/큐로직 임베디드 스위치 모듈은 맥데이터의 코어-투-에지,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블레이드 기반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 스위칭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고객들은 블레이드 서버 스위치를 사용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백원인 www.hit.co.kr)은 문화재청에서 2005년 지식정보 자원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국가 지정 전적문화재 원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3차 사업`을 수주, 이 달부터 8개월에 걸쳐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전적문화재의 원문 DB 구축과 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이번 대상은 국보·보물급 전적문화재 250건(100,000면, 12,000,000자)을 비롯, 동영상 콘텐츠 20편과 1개 사이버관 등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이 유실 및 훼손되기 쉬운 국가 지정 전적문화재의 원문 DB 구축을 통해 문화재의 영구보존 체계를 마련하고 전적문화재 정보 통합관리와 공동 활용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써 우리나라 문화재 정보를

라리탄컴퓨터는 기업용 스캐터블 Cat5 KVM 스위치 ‘파라곤(Paragon) II’를 출시한데 이어 파라곤 II의 관리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유저 스테이션 및 컴퓨터 인터페이스 모듈(CIM)’을 발표했다. 파라곤 II는 다수의 동시 사용자에 대한 아웃 오브 밴드(out-of-band) 방식의 안전한 액세스를 지원하며,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에도 IP를 통하지 않는 다이렉트 연결 방식으로 서버와 기타 IT장치에 대한 액세스를 구현한다. 파라곤 II는 라리탄의 KVM-over-IP 제품인 IP-Reach 기술을 접목하여 우수한 원격 제어 기능을 도입하였다. 또한 파라곤 II는 네트워크 상에 연결된 IT 장치들에 대한 GUI 방식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제공, 관리자에게 더욱 편리한 관리 환경을

와일드패킷코리아(대표 채연근 www.wildpackets.com)는 우무선 통합 분석 솔루션인 옴니피크(OmniPeek)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태지역을 타깃으로 70% 할인된 가격으로 실시하는 옴니피크 프로모션과 함께 경쟁 솔루션인 스니퍼를 사용하고 고객들의 마이그레이션을 유도한다. 특히 대학시장의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95% 스페셜 할인 라이선스 프로모션도 오는 6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원격지 엔진이 탑재돼 이쓴 옴니플라이언스(Omnipliance)는 랜, 왠, 기가, 무선랜 전용 분석툴이 모두 포함돼 있고, 더불어 멀티플 세그먼트 분석, 실시간 모니터링, 글로벌 실시간 트러블슈팅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사전에 지키고 ROI 증대와 TCO 절감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프로모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이동전화 만으로 길안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네이트 드라이브 모의주행 서비스`를 출시한다. 네이트 드라이브 모의주행 서비스는 무선인터넷 네이트에서 모의주행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주요 경유지를 중심으로 운전 할 경로에 대해 주행 상황을 실제처럼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초행길 운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특히 서울 시내 및 수도권 지역은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경로를 제시하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모의 주행 구현 중 음성안내 만으로는 방향 확인이 까다로운 분기점이나 교차로 지점은 지도로 표시되어 상세

한국루슨트(대표 양춘경 www.lucent.com)는 `루슨트 글로벌 과학 장학생`을 선발해 미국 벨연구소 방문 기회, 인턴십 및 5천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이 글로벌 시각을 가지고 향후 통신 기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루슨트가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중국, 영국 등 세계 16개국에서 56명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장학생들은 오는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본사에서 열리는 루슨트 글로벌 과학도 회의에 참석해 벨연구소의 과학자들을 만나 신기술 동향 및 미래 기술 전망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또 소그룹별로 연구, 토론하는 프로젝트에도 참가하고, 루슨트재단으로부

인터내셔날렉티파이어 코리아(대표 허기병)는 600V, 16A 및 20A IPM(통합전력모듈) 제품을 출시, 자사 아이모션(iMOTION) 통합 설계플랫폼의 일부인 아날로그 전력단 솔루션을 확대했다. IR코리아의 아이모션 통합 설계 플랫폼은 개발시스템, 혼합신호 아날로그 칩셋 및 전력단으로 구성돼 설계시 함께 사용하면 모션제어 설계가 간단해지고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빨리 출시할 수 있다. 신형 전력단 IPM은 아이모션 플랫폼 안에서 디지털 제어IC, 전류감지 IC 및 게이트 드라이버IC와 연계되어 동작한다. 아이모션 선형 전류감지IC와 고속 게이트 드라이버IC는 아날로그 칩셋을 이루어 전력단과 디지털 처리부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IR사가 개척한 HVIC 기

한국IBM은 오는 3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1회 웹스피어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IBM 웹스피어 솔루션의 전략과 방향, 유연한 WAS(Web Application Server) 환경을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 솔루션, 온 디맨드 환경을 위한 컴포넌트 인프라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며 비즈니스통합 솔루션과 관련된 최신기술 동향 및 구축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한국IBM은 세미나를 통해 웹스피어의 사용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간의 교류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