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은 중소형 장비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용산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용산에 SMB 제품의 고장 수리 등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A/S를 요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를 고객 근접이 용이한 곳으로 확장 이전하는 것. 9월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용산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들이 방문 시 기다리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고장 제품을 동일한 제품으로 즉시 무상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상 교환이 가능한 제품들은 쓰리콤의 중소형 장비들로 한국쓰리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이번에 확장 이전한 용산 서비스센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이메일 시스템 유지, 데이터 보안 및 가용성이 보장되는 ‘시만텍 이메일 보안 및 가용성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시만텍 이메일 보안 및 가용성 솔루션’은 많은 양의 스팸 메일 및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아카이빙을 통해 자동으로 오래된 이메일을 정리, 관리해주며 고객의 이메일 시스템을 장애로부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시만텍 이메일 보안 및 가용성 솔루션’은 이메일에 저장된 기업 데이터를 각종 컴플라이언스 규제에 맞게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시만텍은 기업내외의 효율적인 이메일 송수신 보존과 이메일 트래픽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

지리정보시스템(GIS) 엔진 업체인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김인현 www.ksic.net)이 올 초 일본시장 및 중국 산동성 지역에 GIS 솔루션을 공급키로 한 데 이어 또 한번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위한 현지업체와의 제휴를 맺었다. 한국공간정보통신은 GIS를 기반으로 중국 서남부중심지역인 중국 운남성을 비롯한 중국서남부지역에서 토지자원관리, 도시계획, 환경보호, 공안/교통 등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곤명운금지과기유한공사(대표 조준삼www.yjdgis.com)를 통해 향후 3년간 중국 서남부지역에 자사 GIS 솔루션을 독점 공급키로 하고 기본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를 통해 한국공간정보통신의 GIS 솔루션을 운남성을 중심으로한 중국 서남부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LG텔레콤(대표 남용 www.lgtelecom.com)은 국내 최대규모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CGV 및 롯데씨네마 씨너스 등과 제휴, 극장 내에서 휴대폰, MP3플레이어를 이용해 디지털 음악은 물론 벨소리, 게임 등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는 뮤직온자판기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극장에 설치된 뮤직온자판기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건당 500원, 뮤직비디오 시청300원, 음악감상은 200원이다. LG텔레콤은 멀티플렉스 극장내 뮤직온자판기 설치를 통해 자사의 뮤직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원하는 디지털 음악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연말까지 전국의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뮤직온자판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 또한 패스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kr)은 최근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의 CRM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기존 서버들과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한 대의 ‘IBM eServer i5 570’ 서버로 통합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제약업계 CRM 및 지식관리시스템 분야의 특화된 솔루션 사업자인 덱토스의 CRM 패키지를 기반으로 하는 이번 한올제약 기간계 서버 통합 및 CRM 구축 프로젝트는 올해 4분기내 가동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한올제약의 고객관리, 판매관리 및 마케팅 관리의 통합 뿐만 아니라 대고객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각종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등의 협업지원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며, 지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포터블 디지털 프로젝터에 대해 오는 10월 21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미니모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HP mp 3135, mp3135w, mp3222 디지털 프로젝터와 9월 출시 예정인 초소형 모바일 프로젝터 mp2225와 mp221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RAPSODY 2.5인치 디빅스 플레이어 RSH-250(26만원 상당, 40GB HDD 내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RAPSODY 2.5인치 디빅스 플레이어 RSH-250은 강렬한 붉은 색의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사이즈로 영화, 동영상, 음악 파일 등의 재생과 디지털 이미지 및 다양한 데이터 저장을 간편하게 지원하는 멀티 플레이어 제품이다. 행사 제품을

2007년에 서울 상암동에 각종 첨단 IT의 요람이 될 복합 건물이 완공될 예정으로 정통부는 선포식을 갖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한국의 IT 인프라와 기술수준을 활용해 세계적인 IT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정보통신부의 첫 사업이 본격 추진된 것입니다.정보통신부는 9월1일 상암동에서 진대제 정보통신장관,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이해봉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및 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IT컴플렉스의 기공식과 복합 건물 이름인 ‘누리꿈 스퀘어(NuriTcum Square)’ 선포식을 갖습니다.누리꿈 스퀘어는 서울시 상암동 DMC단지 중심에 위치한 연건평 4만6천152평 규모에 지상 22층, 지하 4층의 최첨단 IT인프라를 갖춘 복합

한국오라클은 단일화된 데이터 아키텍처의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한국 바젤Ⅱ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리스토퍼 마샬 오라클 아태지역 재무 서비스 부문 뱅킹 및 위기 관리 수석 책임자는 방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오라클은 제대로된 데이터아키텍처와 통합 솔루션으로 포인트 솔루션이 가지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라며 “비용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를 제공, 데이터 아키텍처와 여러 기능이 은행 내외 프로세스와 긴밀히 연관시켜 준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기존 체크 리스트 기반 솔루션은 이미 한 영국 은행에서 실패 사례가 있었다”며 “오라클의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파운데이션은 오직 오라클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컴플라이언스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의 엔터프라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대표 홍정화 www-kr.netapp.com, 이하 넷앱코리아)는 고객지원강화를 위해 한국어 콜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앱코리아는 “한국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본사차원의 지원정책이 본격 논의되고 있으며, 이번 콜센터 구축 또한 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넷앱은 전세계적으로 6개의 글로벌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이번에 한국과 중국에 새롭게 서비스 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비스 센터 구축을 위해 방한한 러스티 월더(Rusty Walther) 글로벌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기존의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와 연계해 한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동은 콜센터 인력 확

케이티인포텍(대표 김기종 www.kti.co.kr)은 팔라우(Republic of Palau)의 통신서비스 사업권 및 무선 주파수 이용에 대한 독점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드코프(대표 앨런 시드)와 전화,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팔라우와 한국의 위성 기지국을 국제 관문국으로 연결해 팔라우 내 주요 호텔, 병원, 대학 등 전국 31개 지역을 무선망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케이티인포텍은 위성 수신기, 네트워크 장비(라우터, 무선브리지 장비 등) 공급 및 망구축 작업은 물론, 과금/인증 시스템 구축 및 관리까지 병행하게 된다. 미드코프는 31개 지역에 설치될 예정인 무선브리지 설치 지역을 향후 수요 증가 추이에 따라 7

라드웨어(사장 정윤연 www.radware.co.kr)는 자사의 L7 솔루션인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와 침입방지시스템(IPS)인 디펜스프로가 대학의 초고속 캠퍼스 네트워크 대역폭 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QoS를 보장하는 기능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QoS는 네트워크 사용자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중요도에 따라 서비스 수준을 차등화해 한정된 대역폭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재 대학의 전산망은 내부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이 상습적인 병목현상과 적체현상을 가져오고 있어 교내의 핵심 업무에 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존에 제공되는 QoS 제품은 일정 개수의 서비스 포트를 정의해 관리하는 방식이라 사전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기술개발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누리텔레콤은 산자부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pU-홈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발, p가정내 에너지 및 환경제어관리를 위한 PLM(Power Line Monitoring)기술개발, p저전력형 인터렉티브 통합무선 VCM(Virtual Control Monitoring)기술개발의 세부과제를 오는 2009년 6월말까지 4년에 걸쳐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기술개발 사업과제인 U-홈을 위한 가정내 홈 네트워크와 아파트 단지에서의 통합관리시스템은 경남지역의 지능형 U-홈과 U-시티 실현을 목표로 1단계 사업에 10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된다. 경남지역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kr)은 차세대 메인프레임 z9을 공식 출시하고 메인프레임 관련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요금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z9은 보안, 가상화, 협업 프로세싱 기능이 대폭 강화한 차세대 메인프레임으로, 개발비용만도 12억 달러가 투여된 IBM의 야심작이다. 기존 z시리즈 990 메인프레임이 처리했던 트랜젝션량의 2배에 달하는 하루 10억 건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며, 디스크 장치에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함으로써 보안성도 대폭 확장됐다. z9의 공식 출시를 위해 방한한 에릭 클레멘티(Erich Clementi) z시리즈 총괄 사장은 “메인프레임용 최신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5~60% 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소프트웨어의 가격인하는 한국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05~2006년 세계 개인용 컴퓨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05년 개인용PC는 전년 동기 대비 12.7%가 증가한 2억660만대 출하되지만, 매출은 0.5% 증가한 2027억 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2006년에는 8.7%의 판매대수 증가를 보이지만, 매출은 오히려 0.4% 감소한다. 가트너는 “판매대수 증가가 매출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PC 판매가격의 저하 때문”이라며 “모바일 컴퓨팅의 성장이 데스크톱PC의 가격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트너는 2005년 모바일PC는 31% 증가한다고 예상했다.

IDC가 2/4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은 122억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볼륨서버 매출이 11.1% 성장했으며, 미드레인지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4.3% 증가했다. 그렇지만 하이엔드급 엔터프라이즈 매출은 3% 감소를 기록했다. 제조사별로는 IBM이 38억9천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점유율 31.9%를 기록,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34억8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HP가 차지(점유율 28.5%)했으며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13억7천200만달러(점유율 11.3%)의 매출로 3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델(매출 12억8천500만달러, 점유율 10.5%)과 후지쯔지멘스(매출 3억 달러)가 차지했다. 상위 5개사 중 썬은 유일하게

퀄컴은(www.qualcomm.com) 올해 3번째로 국내 이공계 대학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 미국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퀄컴 본사 초청 행사를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개최했다. 퀄컴 코리아는 최근 한국에 일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 등으로 인해 다소 침체된 분위기에 빠져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엔지니어로서의 미래에 대한 밝은 비젼을 제시하고 급변하는 이동통신 차세대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학생들은 퀄컴 본사가 위치한 샌디에이고에 머물렀으며, 미래이동통신기술과 엔지니어의 중요성에 관해 CEO인 폴 제이콥스(Dr. Paul E. Jacobs)와 강연 및 질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퀄컴이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 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05년 2/4분기 이동전화 단말기의 판매대수는 1억95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조사별로 보면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점유율이 증가해 세계 이동전화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4년 2/4분기 노키아는 6079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점유율 31.9%를 기록했으며, 모토로라는 3401만대를 판매해 점유율을 17.9%로 끌어올렸다. 양사의 점유율 합계는 무려 49.8%에 이르른다. 전년 동기 노키아와 모토로라는 각각 26.9%와 15.7%의 점유율을 보인 바 있다. 우리나라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2447만대를, LG전자는 1237만대의 이동전화기를 판매해 각각 12.8%와 6.5%의 점유율을 보였다. 전년 동기 12.1%와 6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9월 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단장 기념 이벤트는 새로워진 옥션을 퀴즈형식으로 속속들이 체험하는 방식으로 3단계의 퀴즈를 모두 맞추는 정답자중 304명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SKY텔레텍의 위성DMB폰(IMB-1000), 로봇청소기, 후지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Z1, PSP밸류팩, 아이리버 MP3플레이어 T30, SK-II 화장품, 스와치 시계, 레스포색 토트백 등이다. 홈페이지 개편 내용은, 우선 홈페이지 메인에 배송비가 공짜인 상품을 모은 `무료배송`코너가 신설돼 기존의 `무이자할부코너`와 함께 보다 알뜰하게 구매를 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더욱 쉽게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대표적인 국내 네트워크 업체들의 올 1~6월까지의 상반기 실적이 네트워크 시장의 침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산네트웍스를 필두로 링네트, 아이크래프트, 에스넷, 인네트, 인성정보, 케이디씨정보통신, 콤텍시스템, 텍셀네트컴 등이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것이죠. 상반기 실적 뚜껑을 열어보니 대형 업체들의 실적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국내 시장 상황은 어렵다는 것이 네트워크 업계 대다수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차세대 시장 개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으로 하반기 중대형 프로젝트들의 지냉 여부에 따라 올해 실적 희비가 엇갈리 공산입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다산네트웍스와 코어세스의 상

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최근 BT GS 부문과 장기적인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 양사의 고품질 IP 네트워크를 상호 경제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데이콤이 기업시장에서 네트워크 기반의 인터넷솔루션 사업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BT의 사업경험과 첨단 솔루션을 적극 지원키로 양사가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이번 제휴로 BT와 정기, 비정기 워크숍을 활성화하는 한편 양사 공동의 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시장에 보다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지금까지의 단순 회선 판매에서 탈피해 새로운 IP 컨버전스형 기업시장 창출을 주도하고, BT의 글로벌 IP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커버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