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BSA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신고에 관해 포상금을 최대 20만달러까지 4배 인상하고, 신고제를 4월 15일 토요일 자정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행위 제보를 원활히 하기 위해 6개월 전 시작된 BSA 최초 포상금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거의 1천건에 이르는 신고를 접수 받았으며 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등에서 온라인 및 라디오 광고에 주력한 신고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BSA 집행 이사인 제니 블랭크(Jenny Blank)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와의 전쟁은 그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온 것이 사실이나, 여전히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BSA 포상금 프로그램은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고,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사례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www.haansoft.com)는 온라인 오피스‘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로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계열사 씽크프리(Thinkfree,Inc. 한컴씽크프리 美 법인)가 멕시코 SI 업체인 그루포 에스엔씨(Grupo S&C)와 지난 3월 2일 실리콘밸리에서 SW 통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그루포 에스엔씨가 웹 기반 오피스 SW 씽크프리의 씽크프리 오피스 3.0 서버 에디션(Thinkfree Office 3.0 Server Edition)을 자사의 문서관리 제품에 탑재, 통합 신제품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그 루포 에스엔씨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총 소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문서관리 SW 신제품을 멕시코 시

한국NCR테라데이타(대표 경동근 www.ncr.co.kr)은 본사가 씨커머스 씨체인 애플리케이션 인수와 함께 수요 공급망 포트폴리오 강화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씨체인 애플리케이션은 예측 및 홍보 활동 관점에서 총 판매(sell-through)와 공급업체의 실적을 매일 수시로 보고하는 체제를 제공, 테라데이타 수요망 관리(Teradata Demand Chain Management) 예측과 재고 보충 솔루션, 테라데이타 웨어하우스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NCR테라데이타는 최근 DPS인수에 따른 재무관리(FM) 분석 솔루션의 강화와 씨체인 인수에 따른 수요망 관리, 공급망 지능화 분석 솔루션의 강화 등 각 전문 분야별로 보다 세분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데이터 웨어하우징 사업 외에 이를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 / www.nprotect.com )은 3월 한달 동안 ‘웹 취약성에 대한 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의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무상 컨설팅’ 이벤트는 지난해 10 월말 출시한 엔프로텍트 웹스캔(nProtect WebScan)제품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이나 중소기업 이상에서 운영, 관리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의 취약성에 대해 무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무상 컨설팅 이벤트는 잉카인터넷의 온라인 PC 보안 사이트 ‘www.nprotect.com’을 통해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 20개 기관, 기업에 한하여 모의 해킹과 함께 해당 웹 사이트의 취약성 점검 결과에 대한 리포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 www.dell.co.kr)은 인텔의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노트북 ‘인스피론640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스피론 6400 제품은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나파플랫폼)를 탑재했으며 15인치 제품에 비해 30%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와이드 스크린을 갖췄다. 델코리아는 이번 출시로 델 특유의 맞춤 시스템을 통해 CPU부터 메모리, 하드드라이브 등의 선택 가능한 사양 폭을 넓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델코리아 이신영 차장은 “인스피론6400 출시를 계기로 델의 뛰어난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 노트북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오는 25일까지 KT 와이브로 시범서비스 고객체험단을 인터넷(wibro.kt.co.kr)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고객체험단은 시범서비스 지역을 주 생활권으로 하는 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중심으로 3천명 선정할 예정이며 노트북 보유 고객은 우대한다. 선정된 고객체험단은 4월부터 단말기(PDA, PCMCIA카드)를 무료로 임대 받아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며, 설문응답과 개선사항 제안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와 품질 완성도를 높이는데 참여하게 된다.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는 지난 2일부터 KT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촌과 강남 일대, 분당 지역에서 시작되어, 3월 한 달간 품질과 서비스를 보완하고, 4월부터는 대학생과 직장인, 주부 등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국내외 80만 여종의 전문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 이미지, 논문 등 원하는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 자료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웹하드 콘텐츠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콘텐츠 자료에 대한 검색 및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들만 빠르게 검색 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 양성화를 위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을 적용, 등록된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 인증 받은 고객만이 열람/인쇄, 다운로드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웹하드 이용자들은 콘텐츠샵을 통해 디자인에 사용되는 이미지, 재테크 정보, 동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유비’를 인수, PMP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랜텍(대표 이세용 www.iubi.co.kr)이 신제품 ‘아이유비 블루’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렌텍은 베타테스터 모집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3월 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아이유비 블루’는 4.3인치의 와이드 TFT-LCD를 탑재하면서도 두께 19mm, 무게 260g의 초박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적인 PMP 제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활동 중에도 무선으로 자유롭게 MP3 음악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 수신기를 장착하면 고화질 디지털 방송 시청도 가능하다. TV 녹화 기능이 있어 드라마나 동영상 강의 등을 예약 녹화한 후 원하는 시간에 감상할 수 있고 영어, 일어, 중국어 등 10개국 언어를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USB메모리, CD-R, DVD-R 등 광디스크와 이어폰 등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해피머니’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피머니’ 이벤트는 액센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포털사이트에 액센과 관련된 글을 올린 후 즉석 복권에 들어있는 일련번호와 글을 남긴 포털사이트의 사이트명과 아이디를 액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엑센은 매월 말일 추첨을 통해 총 6명을 선발, 1등 1명에게는 50만원, 2등 5명에게는 1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올해 12월말까지 계속된다. 한국액센 박수성 사장은 “국내 슬림형 USB 중에서 가장 작은 ‘액센 i-PASSION’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이번

한국애질런트가 새로운 대표이사와 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애질런트의 대외 영업 활동을 이끌어 나갈 사장으로는 그 동안 계측기사업부를 총괄해 왔던 김승열 부사장이 선임됐으며, 인사부문을 총괄하던 이규영 전무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승열 사장은 한국애질런트의 영업활동과 관련해 대외적으로 고객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이규영 대표이사는 법적인 제반 활동, 대정부 관련업무, 전 직원들과 관련된 모든 활동들을 맡게 된다.

페어차일드반도체가 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로 마크 프레이(Mark S. Frey)를 임명했다. 프레이 신임 CFO는 집행 부회장 (Executive Vice President)도 겸임하게 된다. 프레이 부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 웨이퍼 팹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램 리서치 코퍼레이션(Lam Research Corporation)’에서 파이낸스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 ‘레이켐 코퍼레이션 일렉트로닉스(Raychem Corporation’s Electronics)’ OEM 사업부의 파이낸스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롯데캐논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Canon Korea Business Solutions)’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대곤 www.canon-bs.co.kr)은 사명변경을 계기로 기존 사무기기 이외에 잉크젯 플로터, 전자계산기, 전자사전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용, 사무용 및 산업용 제품으로 연결되는 캐논 제품군을 확보, 분산된 캐논 브랜드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통합하게 된다. 김대곤 대표이사는 “현재 경쟁이 치열한 국내 사무기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공략과 향후 고부가가치 사업 진출을 위해서 글로벌 기업인 캐논의 브랜드 파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며 “캐논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사무기기 시장에서 위상을 확고히 정립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해

최근 데이터 관리에 있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어는 단연 ‘품질 향상’입니다. 부정확한 데이터는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이 향상됐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요즘 요구되고 있는 여러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은 질 낮은 데이터를 바탕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그 동안 기업들은 시스템 위주로 막대한 IT 투자를 감행해 왔지만 데이터 자체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목소리입니다. 현재는 금융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관심이 일고 있지만 이외 분야에서는 전무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관련업계는 “질 낮은 데이터로 인해 발생하는 고객 불만, 소송 등은 평균 매출의 25~3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라며 “한번 고객을 잃으면 다시 찾기 어려운 만큼 부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관리 기능 및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듀얼 코어(Dual Core) 기반 SAS(Serial attached SCSI)/SATA(Serial ATA) 모델인 ‘프로라이언트(Proliant) ML310 G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한국HP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HP 프로라이언트 ML310 G3 출시를 통해, 엔트리 레벨 x86서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전체 x86 서버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직접 판매 제품군을 보강하면서 직접 판매라인 강화에 나서, 채널을 통한 파트너 다이렉트 판매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쉽게 구입할

시만텍(www.symantec.co.kr)은 기업들에 대해 인터넷 상의 각종 위협 및 공격 행위에 대해 맞춤형 경고를 제공하는 `시만텍 딥사이트 위협 관리 시스템 7.0(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 7.0)’을 출시했다.시만텍 딥사이트 위협 관리 시스템 7.0은 개별 고객에게 타깃 공격에 대한 사전 경고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 등의 악성 프로그램의 위협 정도를 알려주는 최초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수시로 변화하는 위협 동향에 대응해 악성 코드의 활동, 방지 및 제거 방법을 포함해 스파이웨어 및 애드웨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 기업들은 잠재적 위협 요소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IT 관리자들이 보다 나은

데이콤(사장 박종응 www.dacom.net)이 KIDC를 합병하고, IDC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IDC 활용을 통해 인터넷, e-Biz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e-Biz 솔루션과 IDC 인프라를 결합한 서비스 개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IDC 사업부는 데이콤 기업서비스본부 내에 60여명의 IDC사업부를 신설됐으며, 임응수 前 KIDC 상무를 사업부장에 임명됐다. 임응수 IDC사업부장은 “코로케이션, 서버호스팅, 플랫폼 서비스 등 기존 주력사업을 강화하고, 고품질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데이콤 기존 사업인 인터넷, 이비즈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콤은 지난해 말 재무구조 개선

6WIND(www.6wind.com)는 서비스 통합 및 맞춤화 작업 시간을 최소화시켜 주는 XML 기반 관리 프레임워크인 `6WIND게이트 XMS`가 적용된 `6WIND게이트 소프트웨어 2.6’을 발표했다. 특허를 획득한 확장형 관리 시스템인 6WIND게이트 XMS 프레임웍은 6WIND의 개방형 네트워크 엔진의 한 요소로 멀티서비스 IP 게이트웨이 및 시스템 개발 시 시간과 비용 절감의 이점을 제공한다. 릴리스 2.6에 적용된 6WIND게이트 XMS 는 3중 지능형 프레임웍으로 네트워킹 장비 및 시스템 제공 업체들에게 시간 절약 혜택을 제공한다. 6WIND게이트 XMS의 XMS 구성 관리자(XMS Configuration Manager)는 폭넓은 XML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구성 체계를 제공하고

올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공격경영을 선언한 나모텍(대표 정준모)은 휴대폰용 윈도 사업을 위해 신규법인인 한국나노글라스(KnG)에 40억원을 출자해 지분율 50%로 계열회사에 편입한다고 발표했다.휴대폰용 윈도는 휴대폰의 LCD보호 및 LCD에 표시된 주요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으로 최근 첨단 고기능폰이 유행하면서 고화질의 화면처리장치가 모바일산업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4세대 휴대폰으로 불리는 DMB폰 및 슬림폰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PMP 및 디지털카메라, PC용 LCD모니터 등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시장 규모가 약 3000억원 이상으로 향후에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휴대폰을 이용한 DMB, MP3등 신규서비스가 맞물

BEA(www.bea.co.kr)는 BPM(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푸에고(Fuego)를 인수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BPM 영역 공략을 통한 SOA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를 통해 BEA는 더욱 강화된 SOA 기반의 BPM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개념을 넘어, IT 자원 운영 관리비용 절감,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통합, 기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위한 시간 단축, 신규 업무 서비스 창출 등이 가능해져, IT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BEA의 ‘싱크 리퀴드(Think Liquid)’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BEA는 푸에고의 업계 선도적인 BPM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은 캐릭터 개발과 국내외 캐릭터 및 브랜드 라이선싱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전문업체 킴스라이센싱의 지분 67%를 1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누리텔레콤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온라인 스냅 액션게임 ‘캠파이’를 선보여 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게임시리즈 외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하여 킴스라이센싱을 계열사로 편입한다.누리텔레콤은 기존의 유무선 뿐만 아니라 DMB, 와이브로 등 다양한 모바일 통신 매체가 등장함에 따라 문화 콘텐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향후 킴스라이센싱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