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코리아는 신임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정윤연 전 라드웨어코리아 지사장을 선임했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영업 및 시장 전략 전반을 총괄하게 된 정윤연 부사장의 영입과 함께 주니퍼코리아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비즈니스 혜택을 기업에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라드웨어코리아 초대 지사장으로 라드웨어코리아를 한해 150% 성장까지 이끄는등 현재의 라드웨어코리아를 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주니퍼코리아 강익춘 지사장은 “주니퍼가 최근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공격력을 강화하는 만큼 정 부사장 영입은 주니퍼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영업팀은 국내의 여러 기업이 주니퍼

기업용 무선 네트워크 장비 선도업체 아루바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김영호 전 노텔코리아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알테온코리아 초대 지사장을 거쳐, 노텔코리아 부사장, LG-노텔 기업통신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아루바 아태지역 총괄 마이크 구오 사장은 “김 지사장 선임을 통해 VoWLAN(Voice over Wireless LAN)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김 사장의 영업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고객 지원 능력을 갖춰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아루바의 첨단 무선 기술력을 통한 특화된 전략으로 향후 컨버지드 IP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멀티서비스 에지 라우터 시장 개척을 위한 후발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기대한 만큼의 시장은 열리고 있지는 않지만 KT의 프리미엄망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데이콤, 하나로텔레콤 등 여타 서비스사업자들도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늘어 날 전망이기 때문이죠. 특히 사업자들의 망 통합보다는 서비스 통합에 무게중심이 쏠리며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라우터에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올리고 있어, 기존 에지 장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멀티서비스 에지 라우터 수요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KT, 데이콤 등 멀티서비스 에지 라우터 시장 수요는 여전히 제한적으로 ECI, 알카텔 등 후발주자들이 이미 코어, 에지 라우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시스코, 주니퍼 등 선발주자들을 따라잡기는 녹녹치

블루코트(CEO 브라이언 넷스미스 www.bluecoat.com)는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이하 넷앱)로부터 넷캐쉬(NetCache) 사업 부문에 대한 자산 인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넷앱과 넷캐쉬 비즈니스 자산 인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블루코트는 최종 인수 비용으로 현금 약 2천390만 달러와 블루코트 일반주 36만주를 사용해 인수를 마무리 했다. 블루코트와 넷앱은 지속적인 제품 공급과 제조 서비스를 비롯한 판매, 서비스, 지원 등과 같은 넷캐쉬 고객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과도기 서비스 협약 체제에 들어갔다. 블루코트의 브라이언 넷스미스 CEO는 “블루코트와 넷앱은 넷캐쉬 고객들이 블루코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기간에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250명 이하 직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성에 맞춰 최고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코 카탈리스트 익스프레스 500(CE 500) 시리즈를 통해 중소기업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올해 들어서만 경기수원외국인학교, 춘천카펠라, 위테크, OTH 엔터테인먼트 등 기업, 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중소규모 고객들에게 CE 500 및 통합 서비스 라우터, 통합 커뮤니케이션, 무선랜 등의 SMB 제품군을 연이어 구축했다. 지난 9월 18일에 개교한 경기수원외국인학교의 경우, 건물 신축과 함께 시스코 통합 서비스 라우터인 ISR 2800시리즈, CE 500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 구축이 동시에 진행됐다. 외국인 학교라는 특

나노엔텍 보안사업부문 퓨쳐시스템(www.future.co.kr)은 통합보안솔루션 ‘퓨처(Future)UT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퓨쳐UTM은 다양한 보안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솔루션으로 기존 방화벽, VPN은 물론 IPS, 바이러스월 등의 기능을 한대의 장비로 해결할 수 있다. 최근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는 SMB를 중심으로 관리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ROI 측면에서 하나의 어플라이언스에 여러 가지 보안 기능을 통합한 보안 플랫폼인 `통합위협관리(UTM)`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퓨쳐UTM은 이런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통합보안솔루션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성능 및 복잡한 관리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대표 정철두 www-kr.netapp.com)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Microsoft Technology Center) 얼라이언스 멤버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넷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9백만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MTC 가입으로 중국 북경, 대만 타이페이, 인도 방갈로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독일 뮌헨, 덴마크 코펜하겐,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보스톤, 레스톤, 시카고, 텍사스 오스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MTC에 공급된 넷앱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전세계 MTC로 확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과 기술을 지원하는 넷앱 스토리지 솔루션 관련 보다 자세한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호스트웨이의 IDC 센터 설비 업그레이드 관련 구축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항온항습 설비 증설, 전원 설비 증설, 네트워크 설비 증설 등을 담당했다. 호스트웨이의 IDC 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항온항습 설비 증설로 IDC 센터 가용률이 90%로 증가할 경우에도 최적화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전원 설비의 경우는 기존 용량의 2배 가량으로 확대돼 다양한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최고 사양의 코어 라우터 도입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고대역폭의 서비스까지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IBM의 업계 선도의 제품군들과 호스트웨이의 전문적인 호스팅 서비

델코리아(대표 김진군 www.dell.co.kr)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AMD탑재 데스크톱 PC 디멘션 E521, 15.4인치 와이드 LCD 노트북 인스피론6400을 대폭 할인해 제공하는 ‘한가위 파워 페스티벌’을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인치 LCD모니터 구매 시 델 정품 5.1채널 서브우퍼 스피커를 증정하며 디멘션, 인스피론 모델과 AIO924프린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43%까지 할인된 가격에 프린터를 제공한다. AMD 에슬론 64프로세서 3500+가 탑재된 데스크톱 PC 디멘션 E521의 행사모델(제품코드 N240931)은 1GB메모리, 160GB하드로 256MB PCI익스프레스 엔비디아 지포스 7300LE 그래픽카드, DVD/CDRW콤보를 갖췄으며, 17인치 LCD모

국산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대표 강태헌 www.cubrid.com)가 공공시장에서 서비스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확대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있다. 큐브리드는 최근 대전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6년 대전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확대개편 사업’과 구미시청 ‘다차원 공간정보 기술을 이용한 기업 투자 포탈시스템 구축’ 사업에 잇따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S/W 라이선스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 계약 모델로의 전환을 위한 첫 깃발을 꽂았다. 큐브리드는 지난 5월에 무료 DBMS를 선언한 이후, 그 동안 무료 DBMS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금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공공시장에서의 DBMS 구매 패턴에 큰 모멘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www.kicox.or.kr)의 정보시스템 솔루션들을 ‘HANDY EKP’ 제품으로 윈백,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통합정보시스템 최적 환경 구축 사업은 각기 다른 세 개 업체의 솔루션들로 구성돼 있던 EKP시스템을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자료관시스템, KMS의 통합된 HANDY EKP 제품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경영정보시스템의 효율성 향상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HANDY EKP는 포털 프레임워크 기반 위에 콘텐츠ㆍ문서관리ㆍ협업솔루션 등을 하나로 통합해 토털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차

SK C&C 이사회가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면서 이사회 중심의 경영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경영진이 추진할 해외사업의 타당성을 따지기 위해 해당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기 전략을 감독하는 사실상의 최고 경영활동을 이사회가 맡은 셈이다. SK C&C는 지난 17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임시 이사회를 1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 C&C 이사들은 이번 이사회에서 SK C&C의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 전략시장으로 설정한 중국에 ‘사업지원 개발센터’를 설립하는 안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사들은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IT전시회 ‘세빗(CeBIT) 아시아’에 참석, 중국 등 아시아권의 IT시장 환경 변화를 몸소 체험했다. SK C&C가 종합 I

현재 10억불에서 향후 몇 년 내에 최고 90억불 규모까지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무선랜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국내 기업들에게 펼쳐진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뉴 골드러시라 불릴 정도로 도시별로 도입 붐이 불고 있는 미국 Wi-Fi(무선랜, 와이파이)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오는 27일 서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32개 주 250 여개의 도시가 동시에 무선 인터넷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수요처를 찾고 있는 우리 무선랜 기업들에겐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각 도시별 해당 프로젝트 담당자가 직접 연사로 나서 사업규모 및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무선랜 기업들에겐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볼랜드의 개발툴 그룹은 비전문 개발자, 전문 개발자 및 개인 프로패셔널 개발자를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볼랜드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윈도 닷넷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개발 환경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 볼랜드 디벨로퍼 스튜디오의 단일 프로그래머 버전에 대한 계획이 새롭게 발표했다.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터보 제품은 윈32(Win32)과 닷넷(.Net)을 위한 터보 델파이(Turbo Delphi)와 터보 C++ 및 터보 C#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버전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터보 익스플로러’와 ‘터보 프로패셔널’의 두 가지 에디션으로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된 ‘터보 프로패셔널’은 다양한 툴, 컴포넌트 및 플러그인

본지(NETWORK TIMES)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국내 종합병원 230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내 종합병원들의 OCS․PACS 도입율은 약 90%, 기가비트 이더넷 설치율은 약 80% 이상으로 조사되는 등 정보화 현황이 대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보안 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미비해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의료장비 구입 및 병원 전반의 투자에 비해 IT정보화에 배치된 예산 부족, 부족한 전산 인력 및 정책 결정권자의 IT에 대한 마인드 결핍 등 국내 종합병원들의 전반적인 체질개선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본지가 창간 13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국내 병원 정보화에 응답한 55개 병원을 분석할 결과 국내 종합병원들은 약 8

정보통신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는 네트워크 핵심 기술 확보와 사내 전문가 육성을 위해 CCIE(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CCIE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가 시행하는 전문가 인증시험으로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최고의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시험은 필기과 랩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며 까다로운 문제와 채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제 기술 수준까지 체크하는 방식으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530여명이 이 자격을 갖고 있으며, 현재 삼성네트웍스에는 20명의 CCIE가 근무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 및 실습비용과 시험응시료는 물론 미국, 일본

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왠(WAN) 상에서 TCP 기반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시키는 한편 지사의 서버, 스토리지 및 백업 인프라를 통합시킴으로써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지사용 통합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광범위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지사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로 최근에 출시된 시스코 광역 애플리케이션 서비스(WAAS : Wide Area Application Services)를 포함하고 있어, 왠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가속 및 컴플라이언스 장비인 WAFS의 기능이 모두 구축이 용이한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시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이 구축된 시스코의 통합 서비스 라우터인 ISR 상에서 작동하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선두주자 F5코리아(대표 남덕우 www.f5.com)는 프로스트 앤 설리반의 2006 마켓 성장 리더십 어워드(Market Penetration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제품 혁신과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 업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F5는 SSL VPN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이 결정됐으며, 파이어패스 제품은 F5를 다이나믹한 시장에서 주요 리더로 자리잡게 한 솔루션이기도 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비쥬얼 정책 편집기(Visual Policy Editor) 및 이지커넥트(EasyConnect)를 비롯 파이어패스의 독특한 유용성 기능에 대해 높은 점수를 부여했고, 그 밖에

스파크랜(www.sparklan.co.kr)은 IEEE 802.11g를 지원하는 ‘OR-100’과 IEEE802.11a+g 듀얼 밴드를 지원하는 ‘OA-200’ 옥외전용 액세스포인트(AP)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파크랜 아웃도어 AP들은 옥외전용답게 IP66/67을 준수, 비, 바람, 먼지 등 열악한 환경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방진, 방수 및 낙뢰방지 처리가 돼 있다. 또한 다기능 모드를 지원해 웹기반의 관리자 모드에서 편리하게 AP의 다양한 모드들을 바로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 가능한 모드로는 기본 AP 기능 이외에 일대일 브릿지, 일대다 브릿지, AP 클라이언트 및 무선 리피터가 있으며, OR-100의 경우는 추가로 WISP(라우터 모드에서의 AP 클라이언트 기

무선랜 전문 기업인 에어키(대표 황영상 www.airquay.com)는 무선랜 콘트롤러의 기능을 보완해 자동으로 불법 액세스포인트(AP)를 차단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불법 AP가 감지됐을 때 관리시스템 또는 무선랜 콘트롤러에 접속해 하나씩 수동으로 차단시켜줘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키 황영상 사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습득을 통해 고객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배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업계 최고 수준에서 2% 더 높이 유지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기능도 계속 추가, 보완해 추후 무선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에어키는 최근 무선랜이 솔루션 인프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