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정수진 www.avaya.co.kr)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및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원-엑스(one-X)’ 솔루션군의 신제품을 대거 발표하고 기업의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실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어바이어의 ‘원-엑스’는 오픈 스탠다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해당 작업에 알맞은 디바이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적시의 지능적 접근을 실현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간단하게 한다. 발표된 세 개의 핵심 신제품은 ‘원-엑스 퀵 에디션’, ‘원-엑스 데스크톱 에디션’ 그리고 ‘원-엑스 모바일 에디션-노키아 S60’이다.‘원-엑스 퀵 에디션’은 간편한 자동 감지 장치(plug-and-play) 기능을 실현한 I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대표 홍정화 www-kr.netapp.com)는 자사의 스토리지 솔루션이 4Gb 파이버 채널을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4Gb FC를 지원함으로써 디스크 백업, 비디오 스트리밍 작업, 모델링 및 렌더링과 같은 대량의 데이터와 더 빠른 타임-투-솔루션(Time-to-Solutions)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넷앱 코리아 홍정화 지사장은 “기업들은 갈수록 증가하고 변화하는 데이터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이번 선보이게 될 넷앱 4Gb FC SAN은 이러한 비즈니스 요구를 반영,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으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넷앱 4Gb FC SAN 솔루

국산 서버전문기업 KTNF(대표 이중연 www.ktnf.co.kr)가 신규 서버 브랜드 ‘네오헤르메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서버 및 스토리지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KTNF는 2001년 12월 설립된 서버 전문업체로 인텔, AMD, MSI, 기가바이트, 삼성전자 서버사업부, 슈퍼마이크로 등과의 제휴를 통해 서버 OEM생산을 한 바 있으며, KIECO, 컴덱스 등의 전시회에 자사 개발 서버군을 출품하기도 했다. KTNF는 네오헤르메스 브랜드 육성을 위해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서버제품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네오헤르메스(Neo Hermes)는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령의 신 ‘헤르메스’의 합성어로 ‘새로운 정보기술의 메신저’란 의미가 담겨 있다. 제품 생산과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협력회사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인터넷 협력회사 워크숍’을 가지고 성공적인 시범서비스와 상용전환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휴대인터넷 사업에는 단말과 주장비 공급사인 삼성전자를 포함 기산텔레콤 등 중계기 분야, KTH, 인트로모바일, 지어소프트 등 콘텐츠 분야의 총 50여 협력회사가 참여하고 있다.일반 고객체험단에 대한 시범서비스를 앞 둔 KT는 이 달 모든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휴대인터넷 사업 기본전략, 분야별 협력강화 방안,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더불어 휴대인터넷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기술개발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휴대인터넷 해외공동진출과

LG-노텔(대표 이재령 www.LG-NORTEL.com)은 전주 완산구청에 VoIP 서비스를 위한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자사의 올 IP 기반 IP-센트릭스(IP-Centrix) 제품인 ‘iPECS-100/300’ 및 무선 IP 단말기를 구축함으로써 전주 완산구청 및 산하 16개 동사무소에 IP 텔레포니 및 Wi-Fi 서비스를 위한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망을 통한 유비쿼터스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번 구축을 통해 LG-노텔은 기존 데이터 네트워크 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VoIP 서비스를 통해 완산구청과 16개 동사무소 직원간의 음성 네트워킹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완산구청은 음성 및 데이터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대우증권 IP 컨텍센터(IPCC) 및 지점 IP텔레포니(IPT)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우증권 IP 컨텍센터는 상담원 150석 규모로 기존 노후화된 장비 및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차세대정보시스템과 연계, IP 기반의 다양한 신기술 적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본·지점간 상담업무를 고객센터로 통합해 업계 최초로 전 지점에 화상전화를 설치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통신기술은 삼성전자 대용량 IP교환기인 IAP 기반의 IPCC, 중앙 집중형 IP 녹취 시스템, 117개 전지점 대상 PIN녹취, IVR, FAX 등의 메세징 시스템과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재구축할 계획이다.

ISS(www.iss.net)는 샌드메일(sendmail) 서버 소프트웨어에서 원격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ISS의 엑스포스(X-FORCE) 연구소에 의해 발견된 이 취약점은 원격에서 공격자가 특정 시간간격으로 악의적인 데이터를 해당 서버에 전송함으로 해당 서버의 권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임의 스택메모리를 악용할 수 있다. 이번 취약점은 해당 시스템의 기밀 정보를 유출하거나, 나아가 다른 네트워크나 서버를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권고하고 있다. ISS는 이번 취약점에 대해 사전방어(Virtual Patch, 버츄얼패치)를 제공하고 있고, 모든 ISS 고객에게 제품 업데이트 적용을 권고하고 있다.

레드백네트웍스는 프랑스의 XTS텔레콤이 차세대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 배치를 위해 레드백 스마트에지(SmartEdge) 서비스 게이트웨이를 최종 선택했다고 발표했다.XTS의 새로운 초고속 네트워크는 와이맥스 무선 액세스 기술을 기반으로 고급 광대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프랑스령 리유니온섬, 마르티니크, 과달루프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XTS는 레드백 스마트에지 서비스 게이트웨이 시스템의 통신업체급 이더넷 기능을 통해 와이맥스 기지국을 연결할 계획이다. 레드백의 유럽/중동/아프리카 영업 부문 마그누스 알름키스트(Magnus Almquist) 부사장은 “XTS가 광대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정한 차세대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며 "독점적인 와이맥스 기술을 사용한 광대역 엑

기업고객 대상 ISP 및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네트워크 통합보안관리 서비스 `이네트너(e-NETner)`를 출시했다. 이네트너는 기업들이 고가의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무상으로 장비를 구축 운영해 주는 동시에 분야별 네트워크 전문가가 고객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책임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엘림넷 고영택 영업팀장은 “이네트너 서비스는 엘림넷 고객사들이 해커로부터의 공격과 각종 스팸, 바이러스, 웜 등에 대한 대비에 소홀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준비됐다"며 "인프라 중심의 통신사업에 무게 중심을 뒀던 엘림넷이 고객의 필요와 요구를 수용하면서 적극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www.borland.com/kr)는 금융 업계를 대상으로 금융권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 성공을 위한 ‘프로세스 기반 ALM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볼랜드코리아는 최근 금융권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개발 최적화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과 ALM 활용에 대한 볼랜드의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프로세스에 기반한 ALM 솔루션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의 가치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볼랜드의 ALM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한 신동아화재와 볼랜드를 통해 CMMI 레벨 5를 획득한 LG 화재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볼랜드코리

보안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 www.oullim.co.kr)이 산재의료관리원에 서버기반컴퓨팅(SBC:Server Based Computing) 제품인 ‘유티엠에스(uTMS)’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유플랫폼사의 유티엠에스는 기존 PC환경에서 개별적으로 구동되던 어플리케이션이나 정보시스템을 중앙서버로 이전, 통합 관리하는 최적의 서버 기반 컴퓨팅(SBC) 솔루션으로, 시스템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 배포·관리 및 기술지원 등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산재의료관리원은 이번에 모든 컴퓨팅 작업이 중앙 서버에서 이뤄지는 서버기반 컴퓨팅(SBC)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산하 병원 및 협력 병원 의사들의 처방 전달시스템(OCS)과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등의 병원 시스템내 모든 데이터를

종합 정보보호서비스 전문업체인 인포섹(대표 박재모 www.skinfosec.co.kr)은 오는 3월 3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고객정보보호 및 기업정보 유출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온라임 게임 사이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명의도용 등과 같은 사고로 인해 고객정보에 대한 보호 방안과 기업 정보유출 방지체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 및 기업정보유출에 관한 다수의 컨설팅을 수행해 온 인포섹은 자체 방법론과 컨설팅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고객정보보호와 기업정보유출방지를 위한 법제현황에서부터 정보보호 아키텍처 수립 및 시스템구축, 개인정보보호 아키텍처 컨설팅 사례,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O27001)을 통한 기업정보보호 체계 수

IT 거버넌스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J-SYS 소프트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자사의 `체인지마이너`와`메타마이너` 등 아이티플러스 제품의 일본 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J-SYS 소프트는 일본의 재벌그룹인 JGC(日揮株式會社)의 자회사로서 일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용 솔루션 영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해외 소프트웨어를 도입하여 일본 시장 내에 성공적으로 확산시키는 회사다. 이번 협정에 의거 J-SYS 소프트는 아이티플러스의 `마이너 시리즈`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타겟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이티플러스는 J-SYS 소프트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자사솔루션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DS)은 에어버스(Airbus)사가 새로운 에어버스 항공기 제작 프로그램에 사용될 로봇 조립 라인의 시뮬레이션과 성능 확인, 프로그래밍을 위해 ‘델미아 V5 로보틱(DELMIA V5 Robotics)’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에어버스의 A400M은 다쏘시스템이 개발한 PLM 솔루션 중 CATIA V5와 DELMIA V5을 이용해 설계와 시뮬레이션 과정을 마쳤다. 에어버스는 이 PLM 솔루션 도입으로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소화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으로 인해 작업이 중단되는 일 없이 생산 자원을 조정할 수 있다. 에어버스는 로보틱 솔루션 외에도 델미아 V5 DPM 어셈블리와 DELMIA V5 휴맨 인체공학적 조립 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해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 점점 증

씨게이트테크놀로지(www.seagate-asia.com/korea)와 국내 지사대행 업체인 오우션테크놀로지(대표 김학영)가 보안 감시 시장과 관련된 보안 세미나를 4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게이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고유의 조건들을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SV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를 위한 상세한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보안시장의 경향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씨게이트는 비디오 보안 감시 시장용으로 개발된 ‘SV35 시리즈’ 하드디스크도 소개할 예정으로 SV35 시리즈는 최대 23일간의 고품질 화면을 지속적으로 녹화할 수 있도록 160GB, 250GB, 500GB 제품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하드디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이 3월 27일 부활되는 휴대폰 보조금을 앞두고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72%가 ‘보조금 지급 후 휴대폰 교체 의사가 있다’는 응답을 보였다고 밝혔다. ‘교체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2%(69명)에 불과했다. 설문결과로 볼 때 보조금 부활이 휴대폰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설문에는 회원 560명이 참여했다. 교체를 원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기능을 가진 신형 휴대폰을 쓰고 싶어서’란 응답이 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을 오래 써서’란 응답이 38%로 뒤를 이었다. 특히, ‘계획에 없었는데 보조금이 지급된다고 해서’라고 답한 응답자도 11%에 달해 보조금 지급이 소비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일래스틱네트웍스주소 :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80-13 삼환디지털벤처타워 203호전화 : 02-2205-9100팩스 : 02-2205-9111

제이콤정보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30 에이스트윈타워 2차 1302호 전화 : 02-6675-7770~3 팩스 : 02-6675-7878

L4~7 스위치 시장 경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행자부의 시·군·구 정보화 공통 기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어 지난 2월 국방정보화 분야의 올해 첫 대형 사업이었던 군사정보통합관리체계(MIMS) 2단계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L4~7 스위치 업계의 경쟁에 불을 당긴 가운데 올해는 구형 장비의 개비 시장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특히 캐리어 등 대형 고객들이 선호하는 섀시형보다는 광범위한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박스형 장비는 국내 시장을 수년간 노텔이 주도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도전하는 라드웨어, 파운드리, F5, 파이오링크, 시트릭스 등 2위 그룹의 도전이 그 어느 때보다 거세지고 있습니다.노텔은 알테온 인수를 통해 지난 수년간 국내 시장 부동의 1위 자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윈도, 유닉스 및 리눅스 플랫폼 상에서 운용되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대한 멀티레이어 보안을 실현하는 침입 방지 솔루션인 `시만텍 크리티컬 시스템 프로텍션 5.0(Symantec Critical System Protection 5.0)`을 출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보안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만텍 크리티컬 시스템 프로텍션 5.0`은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체제 공격에 대항하는 제로데이(Zero-day) 보안, 향상된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시행,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며, 단일 콘솔을 통해 이기종 환경 관리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시그니처 및 행동 기반 기술을 조합하여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