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임주환 www.etri.re.kr)는 독일의 IHP(Innovations for High Performance) 마이크로 전자공학연구소와 IT분야 공동협력 및 세미나 등을 통한 기술교류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날 ETRI가 IHP연구소와 체결한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60GHz 이상의 밀리미터파 통신 및 회로기술, SiGe BiCMOS 기술, MPW(Multi Project Wafer) 활용 및 반도체 관련 상호 교류 가능한 기술분야 등이다.ETRI IT융합·부품연구소 오수영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이 분야에서 기술이 앞서 있는 독일과 기술협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양 기관간 발전방안을 모색 상호 윈윈할수 있는 발전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 www.adobe.co.kr)는 일반문서 기반의 3D 디자인 협업을 제공하는 ‘어도비 애크로뱃 3D’(Adobe Acrobat 3D)를 발표하고, 3D 협업이 필수적인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도비의 애크로뱃 제품군 중 가장 포괄적인 제품으로, 최신 버전인 애크로뱃 프로페셔널 7.0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애크로뱃 3D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고가의 캐드(CAD) 및 3D 소프트웨어 설치 여부와 상관없이 어도비 리더(Adobe Reader)만 있으면 손쉽게 메모를 첨부하고 볼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가능하다. 어도비 리더는 현재 전세계 PC의 89%에 보급돼 있다. 애크로뱃 3D는 모든 종류의 캐드 파일을 손쉽게 PDF 파일로 변환, 어도비

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는 울트라스팍 IV+ 프로세서와 차세대 운영체제 시스템인 솔라리스10 OS가 탑재된 썬파이어 E25K 서버가 SPECjbb2005 벤치마크에서 초당 116만 이상의 업무 처리를 기록하며 경쟁사를 제치고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PECjbb2005 벤치마크는 자바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될 때 기업 플랫폼의 확장성을 분석하는데 사용된다. 썬파이어 E25K 서버와 후지쯔 프라임파워 2500간 벤치마크는 두 시스템 모두 솔라리스 10과 자바 핫스팟 32비트 서버 VM 버전 1.5.0_06을 사용했다. 자바 핫스팟 버추얼 머신(HotSpot Virtual Machine)을 포함한 J2SE 5.0_06가 탑재된 울트라스팍 IV+ 프로세서 기반의 썬 서버는 이번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 www.altibase.com)는 자사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 4`가 출시 1년여 만에 20여개 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 성공적인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MM DBMS `ALTIBASE 4`는 MMDBMS로 통신, 금융 분야의 실시간 처리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던 알티베이스가 범용 DBMS 시장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지난 7년간 DBMS 분야에서 축적한 개발 노하우를 들여 개발한 제품. 이는 단일 DBMS 내에서 MMDBMS와 DRDBMS를 동시에 제공해 신속한 고객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중복 DBMS 구입에 따른 투자 비용의 최소화, 관리의 단순성 및 사용의 용이성 등을 꾀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포스텐네트웍스는 10기가비트 침입 탐지 및 방지 기술 선도 업체인 메타네트웍스(MetaNetworks)를 인수, 고성능 보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고밀도 기가비트 스위치 라우터 시장을 선도하며 10기가비트 이더넷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포스텐은 보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함으로써 국내 사업 기반 역시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특히 포스텐은 메타네트웍스 인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미국 정부 기관에 의해 운영되는 진보된 연구용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성능 이더넷 스위치/라우터와 업계에서 유일하게 상용으로 이용 가능한 회선 속도의 기가비트 및 10기가비트 침입 방지 시스템(IPS)에 결합해 악성 트래픽이나 공격으로부터 고성능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블러틴(Microsoft Security Bulletin)을 통해 2가지의 새로운 보안 정보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만텍 보안 연구소(Symantec Security Response)는 이번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취약점이 위험도가 높다고 밝혔다. 금번에 발표된 보안 블러틴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몇 가지 취약점을 언급하고 있다. 이 취약점은 이미 공식적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취약점과 함께 다양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이 라우팅 슬립(Routing Slip) 메타데이터를 어떻게 다루는지와 관련된 취약점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의 취약점은 이메일의 첨부파일이나 웹사이트를 거쳐 전달 되는 공격자의 악의적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www.ahnlab.com)의 일본법인 안랩재팬(법인장 이봉기 www.ahnlab.co.jp)이 일본 현지에서만 이례적으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기 위한 전용백신을 보안업계 일반에 무료 공개, 글로벌 보안기업으로서 신속한 현지 대응체제와 고객지원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본 컴퓨터 이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안랩재팬은 파일공유프로그램(P2P) 위니(Winny)에 의해 전파되는 ‘안티니 웜’을 진단/치료하는 전용백신(V3KILL for Win32/Antinny.worm – ‘V3KILL’은 안철수연구소 전용백신의 브랜드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게 무료로 제공,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현지 컴퓨터 사용자들로부

시스코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국내 총판인 아이넷뱅크(대표 원종윤 www.i-netbank.co.kr)와 함께 지방의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시스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징검다리` 장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사랑의 징검다리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어린 꿈나무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그들과 세상간의 의사소통에 보다 원활한 연결고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지방의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스코와 아이넷뱅크의 공동 심사를 거쳐 최종 장학금 수여 학교 및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스코 사랑의 징검다리 장학금을 받게 될 학생들은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이거나 실제 소득이 최

소프트런(대표 황태현 www.softrun.com)은 최근 개인용 키보드보안 서비스인 원클릭가드(OneClickGuard)를 출시하고 엠파스를 비롯한 마이폴더넷 등 주요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프트런은 앞으로도 개인고객들의 금융결제정보 등 개인정보 유출방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과 포털사이트 등 주요 업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클릭가드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PC 키보드를 통해 입력하는 ID와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해 카드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금융결제정보 등 중요 개인정보의 외부 유출을 근원적으로 차단시켜 준다. 특히 원클릭가드는 보안영역에 따른 커서 색상 변화와 키보드 입력창

삼성전자가 패럴림픽(Paralympics : 장애인올림픽) 후원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자(VISA)가 단독으로 후원해 오던 IPC(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에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새로 참여 IPC의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후원하게 된 것.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특히 삼성전자와 비자가 후원해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 중계됨으로써 장애인올림픽의 정신을 널리 알리게 됐다.

데이콤(www.dacom.net)이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박종응 사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박종응 사장은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 맞춰 고객중심, 시장중심, 효율중심으로 끊임없이 생각을 바꾸는 의식혁신과 비효율성 및 낭비 등을 제거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가혁신, 그리고 품질 혁신 등 3대혁신과제 중심으로 혁신을 일상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올해 자회사 포함 2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초우량 정보통신회사 데이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또한 매출 1조1천336억원, 영업이익 1천422억원, 당기순이익 646억원의 2005년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ADIC코리아(대표 정민영 www.adic-korea.com)는 미국 본사가 구글어스(Google Earth)에 위성 영상사진을 제공하는 미국 디지털글로브(Digital Globe)의 SAN 파일 시스템 ‘스토어넥스트 매니지먼트 스위트(SNMS)’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ADIC에 따르면, 스토어넥스트의 구축으로 디지털글로브는 이미징 처리 시간을 4배 이상 단축하게 됐다. 구글과 정부 기관, 뉴스 미디어 등 디지털글로브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글로브가 퀵버드(QuickBird)라는 위성을 활용하여 수집한 원 데이터는 각각 120~400 MB 크기로, 알래스카와 노르웨이에 있는 세 군데의 지상 기지로 전송되며, 여기서 다시 광대역 네트워크(WAN)를 통해 미국 콜로라도의 본사로 매일 15

에이엘테크(대표 김정렬 www.airlinktek.com)는 기존 무선 공유기 RG-3000A의 후속 모델로 RG-3500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선 100Mbps 인터넷 속도와 무선 11g 방식보다 2배 빠른 니트로XM 을 지원한다. 802.11g(54Mbps), 802.11b(11Mbps)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온라인 게임 사용자를 위해 온라인 게임에 우선순위를 둬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을 최적화 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회선 감지 마법사로 자신의 인터넷 서비스 종류까지 확인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방송. 통신 토털 솔루션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cnstec.com)는 2005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해 매출 90억3천만원에 영업이익 5억7천만원을 기록, 지난 2001년도 1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누적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증가됐으며, 2005년12월부터 지상파 DMB본방송 상용화로 인해 4분기부터 PDA, 네비게이션, 셋톱박스, DMB전용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 형태로 DMB칩 매출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전체적으로도 영업적자가 전년 대비 72%가 감소했다. 사업별로 보면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사업의 경우

삼성SDS(대표 김인)는 승차권발매 자동화시스템 패키지를 광저우, 텐진, 우한에 수출한데 이어 지난 16일, 수도인 베이징에까지 수출함으로써 수출 1억 및 중국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은 서울지하철 6,7호선과 KTX 고속철도, 대전지하철 1호선에 사용한 패키지를 중국에 적용시킴으로써 IT강국 한국에 덧붙여 SW 강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중국시장에 이어 인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 국가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AFC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SDS가 수출한 승차권발매 자동화시스템 패키지(AFC: Automatic Fare Collection)는 철도나 지하철의 역사에서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와 세명대학교(총장 염재선)는 16일 동 대학교 본관에서 웹비즈니스학과의 전공 실습과목 교육용으로 국산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솔루션 `제우스5.0`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티맥스소프트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제우스`는 이미 1천 곳이 넘는 국내기업과 공공기관들에 도입, 사용되고 있다. 한편 세명대학교 염재선 총장은 `제우스`가 도입돼 운영 중인 학교 포털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 완료와 우수한 기술지원, 제품 기증 등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티맥스소프트 김병국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NETWORK TIMES가 주최한 ‘제 5회 Next Generation Network Security Vision 2006` 세미나가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TM․IPS․웹 애플리케이션 보안․ESM․무선랜 보안` 등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각종 웜과 바이러스, 해킹 등으로부터 위협받는 기업의 사업연속성을 보장해 줄 차세대 통합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보안 라이프사이클 관리, 10기가 IPS,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보안관리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향후 전망, 기술적인 특성과 효율적인 구성방안, 적용사례 등 알찬 정보로 가득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이번 ‘제 5회 Next Generation

L4~7 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는 지난해 9월 대만 총판으로 현지의 아라비전과 계약을 체결한 지 6개월만에 1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리면서 대만 시장 공략의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대만 국가시험원의 글로벌 웹사이트 구축과 온라인접수시스템 구축에 연이어 납품 실적을 올렸던 파이오링크는 올해 3월에 전자고시장시스템 구축 입찰까지 성공함으로써 대만 공공시장에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대만의 최대 금융 기관 중 하나인 캐세이은행에 납품 성공을 기록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금융시장 진출에 성공, 일본 UFJ은행 납품 성공에 이어 해외 대형 금융 기관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파이오링크 이호성 사장은

NMS 솔루션 전문 기업 다산씨앤에스(대표 이만희 www.dasancns.com)가 ‘넷툴(NeTool)’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KT, SKT, KTF 등 주요 통신사와 삼성중공업, 국방부, 행자부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기반을 다진 다산씨앤에스는 올해 일반 기업 시장을 비롯 ISP 사업자, 시·군·구 등 공공분야, 학내망 사업자 등을 주요 타깃으로 올해 7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산씨앤에스의 넷툴은 네트워크 관리자의 PC에 설치돼 전체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장비들을 GUI(Graphic User Interface) 환경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네트워크 관리 툴이다. 특히 설치가 간편하며 이미 설치돼 복잡하게 관리되고 있는 기존

시만텍(www.symantec.co.kr)은 파트너가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 제품 및 서비스 판매에 따라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과 파트너 포탈인 ‘파트너넷(partnernet.symantec.com)’을 발표했다. 파트너 포탈 ‘파트너넷’은 시만텍의 제품,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교육 프로그램, 회계 관리까지 제공하는 포괄적인 온라인 플랫폼이며, 파트너 지원을 위한 다각적 노력의 일환으로, 시만텍은 자사의 보안 및 가용성 파트너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된 채널 프로그램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프로그램은 파트너의 시만텍 제품에 대한 교육, 특성화, 마케팅에 대한 노력 정도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시만텍은 파트너 중심 기술 인프라스프럭처에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