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통신 시장의 강자인 어바이어의 차세대 기업용 IP 통신 시장 공략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의 차세대 IP 통신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및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원-엑스(one-X)’ 솔루션 신제품을 대거 발표하고 기업의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실현을 적극 지원하고 나선 것이죠.어바이어는 세계적 무선통신의 강자인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차세대 IP 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차세대 IP 통신 기반의 제품 및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어바이어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IP 교환기 등의 시스템 분야와 Wi-Fi 폰과 같이 삼성전자가 앞서가고 있는 무선 IP 단말기 분야에서

알카텔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통신시장이 혁신적인 네트워크 변환 흐름을 겪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알카텔 크리스챤 레이나우도 AP 지역 총괄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네트워크 변환이라는 새로운 흐름을 경험하고 있다”며 “많은 사업자들이 예전 방식으로는 더 이상 장기적인 전략을 펼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에 얼마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지가 그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네트워크를 변환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 선정 작업이 벌써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세 가지 엔드 유저 트렌드, 즉 비디오 등의 멀티미디어 서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자사 이동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외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사진, 장문 메시지 등의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해외 멀티미디어 메시징(MM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이동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때는 촬영된 사진을 컴퓨터에 옮긴 후에 이메일로 보냈지만 해외 MM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동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해외에 있는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이동전화를 이용해서 바로 보낼 수 있어 간편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보내고자 하는 사진 파일을 첨부한 MMS를 작성한 후 수신번호란에 ‘1004+국가번호+수신자 이동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발신 단추만 누르면 된다. 중국(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온오프라인 연계 e러닝 사업인 KT캠퍼스(www.ktcampus.com)을 통해 전국 128명의 소외이웃 고등학생에게 수능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캠퍼스는 기존 온라인 동영상 강의 위주의 e러닝 서비스와 달리 오프라인 학원과 직접 연계가 되어 있어, 해당 학생들이 해당 지역 학원의 특강과 학습지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저소득층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 사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소외 학생들의 학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T 서비스기획본부 엄주욱 상무는 “이번 KT캠퍼스 무료 제공은 작년 서비스 오픈 때 밝혔던 소외계층에 대해 차별없는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약속

IBM은 최근 시장조사기관인 AMR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IBM이 SOA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의 IT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AMR 리서치의 SOA 보고서에 따르면 IBM은 `SOA 기술 분야 선도 업체`에 대한 질문에서 약 37%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위 업체의 약 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SOA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연결된 서비스로 보는 것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을 보다 효율적인 협업환경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픈 스탠다드를 활용하는 접근방법이다. SOA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사용되던 기존 데이터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재사용을 통해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다.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와 이산가족 화상상봉 정례화에 대비해 상호 역할을 정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남․북간의 화상상봉망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정례화되는 화상상봉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KT는 화상상봉과 관련한 통신망 설치, 운영, 관련기술컨설팅 등의 기술적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적십자사는 이산가족 화상상봉의 총괄 업무를 맡게 된다. 더불어 이산가족 화상상봉망의 확대와 이산가족상봉 이외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공익사업에 대해서도 협력한다. KT는 지난해 7월 18일 남북 분단 60년만에 최초로 문산-개성간 광케이블을 접속하고, 7월 22일 서울-평양간 광케이블 망으로 직통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는 동부증권, 동부생명, 동부 저축은행 등 동부그룹 금융 3사의 BSC구축 프로젝트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부그룹이 SAP를 그룹사의 표준 BSC솔루션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AP의 SEM솔루션 컨설팅 및 구축 파트너사인 LAPHA &Consulting 이 컨설팅 주사업자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3월 구축을 시작, 오는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솔루션은 SAP SEM (BSC)및 BW 솔루션으로, 동부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 및 구축 중에 있으며, 동부금융그룹 3사는 지난해 도입된 성과관리를 올해 시스템으로 구현, 전사적인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BSC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동부정보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에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소모품 호환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 액센의 ‘전산소모품 호환표 서비스’는 최근 10여 년 간의 모든 전산 소모품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화된 것으로 특정 프린터 회사 내에서 제공하는 소모품 정보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 소모품의 정확한 품명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소모품을 구매하고자 할 경우에는 액센 홈페이지(www.axxen.co.kr)에 들어와서 정보센터메뉴에서 전산소모품 호환표에 들어가서 프린터 기종 또는 소모품명중에 1자 이상을 입력하면 관련된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다. 액센의 박수성 사장은 “현재 각 프린터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더라도 자사 제품에 대한 소모품 정보만을 제시하거나 자

레드햇코리아(www.kr.redhat.com)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도입 활성화를 위하여 ‘Linux is Easy’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간편한 설치, 간편한 설정, 간편한 관리(Easy to install, Easy to administer, Easy to manage)’를 내세운 이 캠페인은 기업으로 하여금 더욱 쉽게 리눅스를 도입 또는 리눅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레드햇코리아는 ‘Linux is Easy’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을 위하여 웹 서버 설정, 파일 및 프린트 서버 설정, 네트워크 서비스 서버 설정 등의 플래시 동영상을 제공함과 아울러, 레드햇엔터프라이즈 리눅스 30일 무료 평가버전, 리눅스 교육 및 자격증 과정, 고객 성공 사례 및 전세계의 리셀러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자사 홈페이지(korea.emc.com)에 다양한 기술 동향 및 솔루션 정보를 담은 ‘가상화 전문 포털(Portal)’을 전격 오픈하고 포괄적인 가상화 솔루션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EMC가 마련한 가상화 기술 전문 포털은 가상화의 시장동향과 기술 설명, 포괄적인 EMC 가상화 솔루션 소개, 기술 백서 등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가상화 개념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EMC는 스토리지 가상화, 파일 시스템 가상화, 서버 가상화 총 세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특장점과 가상화 솔루션 도입 효과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가상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고객들이 다소 어렵게 느끼는 가상화 개념을 만화로 쉽게 설명하는

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가 제4대 신임 회장으로 전자신문인터넷 구원모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는 3월 21일 반포 팔레스 호텔에서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3대 회장직을 수행해온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의 뒤를 이어 제4대 회장 으로 구원모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손봉락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박상희 미주금속 회장과 김창수 GMB네트워크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추대했다. 구원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조찬간담회를 활성화하는 등 대외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디지털 최고경영자들의 사업지원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중소벤처기업

스팬션(Spansion)은 금일 자사의 미러비트 노어 (MirrorBit NOR)및 오어낸드(ORNAND)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이 퀄컴(QUALCOMM)사의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Reference Design Platforms)에 기본 탑재된다고 발표했다. 기본 탑재를 위한 인증 작업은 오는 2사분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팬션의 무선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아미르 마쉬쿠리(Amir Mashkoori)는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스팬션은 휴대폰 설계자들을 위해 개발 단계의 효율성 향상을 지원해줄 호환성을 갖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평가했다. 현재 미러비트 노어 메모리 솔루션은 우선적으로 가격에 민감한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퀄컴 밸류 플랫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명의 임원을 추가하게 됐다. 권오규 (權 五 圭, 기업고객/파트너사업부; EPG), 이사에서 상무 박준석 (朴 晙 晳, 마케팅그룹; BMO), 부장에서 이사 이성훈 (李 省 勳, 기업고객.파트너사업부; EPG), 부장에서 이사

키보드 보안 관련 제품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간 금융권 등 일부 보안을 중시하는 산업군에서 제한적으로 쓰이던 키보드 보안 제품들이 최근 리니지 계정 도용 사건 및 개인정보 탈취 사건의 증가로 인해 고객 불안이 증폭, 고객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이에 관련 업계는 키보드 보안 시장의 수요 증가를 대비한 관련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는 추세입니다. 소프트런(대표 황태현)은 최근 개인용 키보드보안 서비스인 ‘원클릭가드(OneClickGuard)’를 출시하고 엠파스를 비롯한 마이폴더넷 등 주요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원클릭가드는 보안영역에 따른 커서 색상 변화와 키보드 입력창의 이미지 노출 등 사용자가 직접 키보드보안의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포스닥(대표 신철호), HP(대표 최준근), 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가 손잡고 인터넷 전자투표 서비스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 3사는 27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각 사가 수년 동안 개발해 온 핵심 기술을 인터넷 전자투표 개발에 투입해 오는 6월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닥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전자투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표 시스템 설계,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며, HP는 무정지 서버의 운용과 트래픽 분산처리 기술 및 글로벌 마케팅을 맡고, 안철수연구소는 전자투표 과정의 보안 기술을 담당한다. 3사가 개발할 서비스는 원격지 투표가 가능한 인터넷 전자투표 방식이어서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 전자투표와 달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높은 보안성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IT 유통 전문 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과 기업통신시장 및 TV 포탈털등 신규 사업 등의 유통에 관한 사업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하나로텔레콤은 영우디지탈의 주요 400개 채널을 통해 소호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 TV 포털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유통 기반을 확대, 신 성장동력 사업 준비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하나로텔레콤 마케팅본부장 홍순만 전무는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컨버젼스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유통 전문 업체인 영우디지탈과 협력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하나로텔레콤은

정보통신서비스 전문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참여하고 있는 개도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협력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ICT 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정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개도국을 대상으로 국내 IT기술을 전파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성네트웍스는 ICT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 현재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방글라데시, 이란, 요르단 등 여러 국가의 IT센터 구축이나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 등 주요 사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한국-베트남 친선 IT 대학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IBM 연구소의 연구진들이 단일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 분자 주위에 전자 집적 회로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탄소 나노튜브는 현재 주류인 실리콘 반도체를 능가할 잠재력을 가진 신물질이며, 이번 IBM 연구소에서 구축에 성공한 회로는 회로 칩 제조사들이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나 물질을 평가해 보기 위해 제작하는 링 오실레이터(Ring Oscillator)다.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Science)지에 IBM의 이름으로 소개됐다. 한국IBM 측은 “표준 반도체 프로세스를 이용했다는 점 외에도 개별적 구성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 구성요소들을 단일 분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를 통해 제조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음은 물론 탄소 나노튜브 테스

베니트(대표 조영천 www.benit.co.kr)는 IT 서비스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0000 인증을 획득하고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LRQA로부터 인증서를 공식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ISO 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05년 12월 15일 발표한 IT 서비스 관리(ITSM)의 국제 표준으로 전세계 IT 서비스 조직이 서비스관리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된 국제 표준 인정 규격이다. 이번에 베니트가 ISO 20000의 인증을 획득한 범위는 코오롱의 IT 서비스 전체 및 코오롱그룹의 IT 인프라 관리 부문. 이번 인증을 위해 베니트는 그동안 코오롱그룹의 ITSM인 ‘베니터스(BENITUS)’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서비스 데스

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는 본사가 ISA(Itanium Solutions Alliance)에 가입했으며, 이미 CA의 주요 제품들이 아이테니엄 기반의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SA는 주요 IT 업체들이 기업체와 개발자들을 겨냥한 일련의 지원 프로그램 공급을 통해 아이테니엄 솔루션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ISA 측은 “CA와 같은 S/W 선두기업의 ISA 가입은 아이테니엄을 지원하고자 하는 S/W산업계의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근 아이테니엄을 지원하는 솔루션의 숫자가 두 배로 늘어난 데에는 고객들의 수요가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대 한국CA 사장은 “CA는 향후 수년 내에 아이테니엄 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