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어쏘시에이트(회장 루이스 라니에리 www.ca.com/korea)는 오늘 CA의 사장 겸 차기 CEO인 존 스웬슨이 정식 CEO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스웬슨은 새로운 CEO 임무와 함께 사장직을 겸할 것이다. IBM에서 26년간 실무 경력을 쌓고 지난 해 11월에 CA에 합류한 존 스웬슨(50세)은 같은 해 4월 임시 CEO로 업무를 수행한 케네스 크론(48세)의 뒤를 잇게 되며, 케네스 크론은 CA의 2002년부터 맡아왔던 이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루이스 라니에리 CA 회장은 “지난 2개월 반 동안 케네스 크론과 존 스웬슨은 공동 업무를 관장해왔고 그들의 활동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니에리는 “존은 CA와 CA의 기술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주니퍼코리아(대표 강익춘)는 ISP 총괄상무로 최원길 아이크래프트 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최 상무는 자일랜코리아, 모킹버드코리아 등을 거쳐 아이크래프트의 NCS사업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주니퍼코리아는 최 상무 영입을 계기로 국내 코어 라우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지속 등 텔코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인포섹(www.skinfosec.co.kr)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재모 SK C&C 사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재모 신임 사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83년 ㈜유공에 입사한 이래 SK C&C사업지원본부장을 역임하기까지 약20년간을 사업관리와 IT아웃소싱사업체계 고도화업무를 수행했다. 인포섹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의 영입을 계기로 ▷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신규 보안사업의 발굴 및 확대 ▷ 이의 수행을 위한 시장 내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확보 등과 더불어 ▷ 전방위적 영업전략 구사를 통하여 국내 정보보호 서비스 시장에서의 선두지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상무급 전문임원인 IT본부장으로 황연천 인포섹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황 본부장은 효성, 한국IBM, 필립스코리아, 한국CA 등을 거쳐 최근까지 인포섹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한국IBM은 소프트웨어사업본부 박정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박 전무는 지난 2003년 한국IBM의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고, 2004년 5월부터 소프트웨어 사업을 총괄하며 소프트웨어 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 박정화 전무는 "IBM 소프트웨어 사업본부는 단순한 포인트 제품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정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벨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올해가 IBM 소프트웨어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한국IBM의 소프트웨어 사업에서도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되도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최호원 지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던 한국쓰리콤의 지사장으로 이수현 전 어바이어코리아 지사장이 내정됐다.신임 이 지사장은 한국디지탈, 한국IBM, 컴팩코리아, 델코리아 등을 거쳐 어바이어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 선임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한 한국쓰리콤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정현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순도 전 대표이사는 동일, 모회사인 미래산업 이사회에서 미래산업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정현철 사장이 소프트포럼 사장에 취임함에 따라 겸직하던 자회사 알파로직스 (www.alphalogix.co.kr) 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이 자리에 남영식 알파로직스 상무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소프트포럼과 함께 해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 말하며, “소프트포럼의 핵심역량을 보다 발전시켜 더욱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신임 CFO 겸 사업운영 총괄 부사장으로 로버트 R. B. 다이크 플렉스트로닉스(Flextronics)의 CFO 겸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다이크 CFO는 주니퍼의 모든 사업 시스템 기능들을 총괄하는 한편 재정, 법률, 정보기술, 인력관리, IR, 제조 운영 등의 분야의 책임을 맡는다. 주니퍼의 CEO 겸 회장인 스캇 크리엔스는 "다이크의 재정적인 혜안과 건실한 운영 능력, 그리고 전략적 통찰력은 주니퍼가 전세계로 사업 운영을 확대해 나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이크의 영입은 주니퍼의 지속적인 운영진 강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행보다"라고 말했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kr.sun.com)는 내부 승진 및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솔루션 부서와 서비스 부서 임원진들에 한정됐으며, 고객 솔루션 사업 본부의 허성돈 이사, 윤인규 이사, 강경인 이사, 고객 서비스 사업 본부의 박종화 이사, 손정필 이사, 그리고 인사부의 정태희 이사가 그 대상이다.유원식 한국썬 사장은 "한국썬은 지난 해 하반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시스템 회사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한 신임 임원진과 함께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썬이 향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는 신임 부사장으로 반중근 시스코코리아 상무를 영입했다. 파이오링크의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게 되는 반 부사장은 SK를 거쳐 쓰리콤, 시스코 등 다국적 네트워크 기업에서 모바일 및 ISP, 텔코 분야 영업을 담당해온 영업전문가다. 파이오링크는 신임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국내외 비즈니스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전개를 통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L4∼7 스위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맥데이터는 최근 호주에 본사를 둔 산업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의 CEO를 역임한 바 있는 웨인 모리스(Wayne Morris) 사장을 맥데이터의 전 세계 마케팅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웨인 모리스 수석부사장은 맥데이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채널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맥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에 대한 선택을 증대시키며, 시장 점유율 향상을 담당할 예정이다. 맥데이터의 존 캘리 CEO는 "신임 웨인 모리스 수석부사장의 풍부한 업계 경험과 마케팅 비전, IT 업계에서의 성공사례는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맥데이터에 있어 커다란 가치가 있다"며 "이번 임명은 장단기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맥데이터의 마케팅에 대한 증대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드웨어코리아(대표 정윤연 www.radware.com)는 박진성 영업부장과 이상석 기술팀장을 각각 영업이사 및 기술부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박진성 이사는 한국컴퓨터 • 포어시스템즈 • 다산네트웍스 등 국내 및 다국적 IT 업체에서 채널관리와 영업을 담당한 IT 전문가이며 신임 이상석 부장은 인성정보 및 노텔 네트웍스 코리아를 거쳐 라드웨어 코리아의 기술팀을 총괄해왔다. 이번 인사는 L7스위치 및 IPS(침입방지시스템)시장에서 라드웨어가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라드웨어코리아의 정윤연 사장은 “라드웨어가 지난 1월 3일부터 법인 변경을 통해 외국계 지사에서 한국법인회사로 거듭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1월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이성권 상무를 영업총괄임원으로,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인 양일홍 이사대우를 이사로, 파트너사업부장인 백승화 부장을 이사대우(신임)로 승진 발령했다.

세계적인 정보 보안업체인 시만텍은 신임 한국 대표이사로 변진석 전 퀼리스 아태지역 담당자를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변진석 대표이사는 시만텍 코리아의 총괄 책임자로서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에게 시만텍의 세계적인 정보 보안 솔루션과 선도적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변진석 대표이사는 시만텍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 취약점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퀄리스(Qualys)의 일본 및 아태지역의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이 전에는 무선시스템 관리 벤처기업 에어프리즘(AirPrism)을 설립, CEO로 재직하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에어프리즘을 설립 하기 전에는 ABS 벤처스(ABS Ventures)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재직했다. 변진석 신임 대표이사는

6WIND(www.6wind.com)는 아시아 지역 부사장 대행에 전 플라리온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사장인 김홍진(53) 씨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홍진 6WIND 아태지역 부사장 대행은 한국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 특히 대만과 일본 지역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SK 텔레콤,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LG전자, 보다폰 등과 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아태지역의 네트워크, 통신 및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6WIND의 알라인 다스테 사장은 “6WIND는 한국에서의 성장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김홍진 부사장 대행을 영입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트라이콤은 이강진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소프트웨어 유통에서 출발해 소프트웨어 구매, 설치, 교육 및 컨설팅까지 커버하는 소프트웨어 종합 기업으로 성장한 트라이콤은 다양한 IT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전문 IT 지주회사로의 자리매김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더불어 트라이콤USA를 통해 국내 유수의 소프트웨어를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해외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하는 가교 역할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크로스빔시스템스가 한국 지사장으로 고경원씨를 영입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및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 지사장으로 영입된 고경원 지사장은 지난 12년간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해외 사업 및 채널 비즈니스, 현장 엔지니어 경험 등을 두루 섭렵한 정보보호 전문가다. 시큐아이닷컴에서는 국내외 비즈니스 협력 부문을 담당했으며, 삼성 그룹 보안 시스템 프로젝트 매니저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심팩트 보안 담당 및 바하이 국제 공동체(이스라엘) 보안 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한 정보보호 전문가로서 활동했다.크로스빔은 우선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가상사설망(VPN), 안티 바이러스, 인터넷주소(URL) 필터링 등을 포함하고, 멀티기가비트의 속도를 지원하는 X- 시리즈 제품

인터컴소프트웨어는 신임 사장으로 황호건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황호건 신임 사장은 홍익대학교 및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81년 한국자동차 보험에 입사 이후 기아정보시스템, KDC 정보통신, GNG네트웍스 등을 거쳤으며, 작년 11월 인터컴소프트웨어에 입사하여 COO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바 있다.황호건 인터컴 사장은 “국내 1위의 시스템 관리(SMS) 업체로의 확고한 자리 매김, 향후 이익 기반의 신규 사업 발굴, 향상된 직원 복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기업문화 정착의 3가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박경운 사장은 관계사인 어울림정보통신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05 회계연도 정기 승진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승진 인사로 인한 업무 변화는 없으며, 새로 이사급 임원으로 승진한 사람은 7명으로 아래와 같다. △ 김성재 : BMO(마케팅본부) 서버 비즈니스 총괄 △ 안상규 : R&D(소프트웨어연구소)△ 이대열 : EPG(기업고객사업본부)△ 이혁수 : SMS&P(일반고객사업본부)△ 정남희 : HR(인사부)△ 최용준 : BMO(마케팅본부)△ 최지환 : R&D(소프트웨어연구소)

액세스 인프라스트럭쳐 기업인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는 김정우씨를 새로운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HP에서 유닉스 영업을 거쳐 썬에서 다양한 HW, SW 영업 및 대구경북지역 사무소장을 지냈다. 또한 HP에서 독립지사 형태로 출범한 코크레이트 지사장, BEA의 채널 담당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온디맨드에 대한 시장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트릭스가 한국에 김 지사장을 사령탑으로 본격적인 한국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는 본사 차원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김 사장은 "시트릭스 메타프레임은 기업과 개인이 시큐어 액세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접속 방식으로 쉽고 안전하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온디맨드형 액세스 솔루션이다. 또한 서버에 모든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