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솔루션 전문업체인 QAD(큐에이디)는 삼성SDS의 김연호 UniERP 해외사업 팀장을 QAD 코리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지사장은 삼성SDS에서 미주 법인장을 역임하고, CAD/CAM 영업 및 UniERP 해외사업 등을 총괄하는 등 14년간 기업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QAD 코리아는 이번 김연호 지사장의 영입을 통해 중국 및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QAD 솔루션의 앞선 기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인포텍 신임 사장으로 최동휘 한국통신데이타 회장이 선임됐다.신임 최 사장은 6회 기술고등고시 출신으로 KT 정보통신 사업국장, 한국PC통신 상무, KT 멀티미디어 연구소장 등을 거쳐 한국통신데이타 회장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소신있는 업무추진과 일에 대한 열정가라는 평판아래 정보통신분야 전문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서비스 등 기존 주력 사업을 한층 강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포럼은 일본현지 영업강화를 위해 안창준 사장을 일본 지사장으로 선임했다.안 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일본사업의 확실한 결실을 맺기 위해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이사직 사임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일본사업에만 매진키로 한 것.안창준 사장은 “일본사업에 사활을 건다는 마음으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일본지사장을 택했다”며 “그간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미진했던 부분을 현지에서 확실하게 채워가면서 꼭 결실을 이루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 윤 www.cisco.com/kr)는 업계 선두 자리 고수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채널영업, 커머셜세일즈, 마케팅 부문의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채널영업의 수장으로는 기존 ATS(Advanced Technology Sales) 영업을 책임지고 있던 김중원 상무가 겸임을 하게 됐다. 김 상무는 디스트리뷰터와 리셀러, 에코 시스템 파트너 등 시스코코리아의 채널 관련 총체적인 업무를 관리하고, 운영에 대해 책임지게 된다.커머셜 세일즈 책임자로는 조태영 상무가 발령됐다. 조 상무는 2001년 8월부터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하였으며, 그전에는 SP 세일즈 팀에서 4년간 근무했다. 한편 마케팅 책임자로는 커머셜 세일즈 담당 매니저인 정영학 상무가 임명됐다.

BT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프로프지션 및 아웃소싱 담당 부사장에 케빈 테일러씨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부사장으로 임명된 케빈 테일러씨는 이 지역 IP 기반, CRM , 원격 회의, 아웃소싱을 포함 BT의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의 전송을 담당하는 팀을 관리하게 된다.BT 아시아 태평양 그라함 무어 사장은 “케빈 테일러씨는 다년간의 사업 구축과 합병 및 아웃소싱 분야 컨설턴트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BT로 오게 되었다”며 “당사가 서비스 및 솔루션의 깊이와 범위를 계속해서 늘리고자 하는 이 지역에서 케빈 테일러씨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까지 케빈 테일러씨는 경로선정 계획 및 무선 디스패치용 솔루션과 같은 분야에 전문성을 두고 있는

▲ 이영직 미래기술연구본부 음성/언어연구부장▲ 장종수 정보보호연구단 네트워크보안그룹장▲ 정교일 정보보호기반그룹장▲ 조영환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 통신서비스전략연구그룹장▲ 박태웅 IT전략연구그룹장▲ 김혜규 우정기술연구센터장

▲ 조영조 지능형로봇연구단장▲ 정태형 미래기술연구본부장▲ 이규호 기획본부장▲ 이성국 상용화마케팅실장 ▲ 배한균 행정본부장▲ 김덕수 행정본부 인력개발실장▲ 조관제 감사실장▲ 조철호 홍보실장

데이콤은 신임 사장으로 정홍식 LG 통신사업 총괄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신임 정 사장은 정보통신부 차관과 텔슨전자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부터 LG 통신사업 총괄사장으로 재직, 그룹의 통신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한편 박운서 현 데이콤 대표이사 회장은 고문직을 맡게 된다.

▲ 박희용 제1사업본부장(상무)▲ 전병욱 전략개발실장(상무, CA담당 겸임)▲ 윤준원 마케팅실장(상무)▲ 최동욱 경영지원실장(상무)▲ 이상민 고객서비스실장(상무, 홍보실장 겸임)

▲ 강석열 기반기술연구소장▲ 한기철 이동통신연구단장▲ 안치득 디지털방송연구단장▲ 전경표 광대역통합망연구단장▲ 이종훈 텔레메틱스연구단장▲ 김채규 디지털홈연구단장▲ 김현빈 디지털콘텐츠연구단장▲ 손승원 정보보호연구단장▲ 박기식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장

이정운 기획관리실장감보상 기업통신사업본부장최용환 NI영업본부장경광수 NI시설본부장유하종 강북본부장정재식 부산본부장

LG엔시스(대표 박계현 www.lgnsys.com)는 2004년 임원 인사이동 계획을 발표했다.LG엔시스는 이번 신규 임원 선임 사유로 미래 리더로서의 자질과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LG엔시스 인재상에 적합한 대상자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임원인사 내용은 현 CFO 및 지원부문 총괄 담당 이경준 부장을 상무이사로 승진 선임했다.

맥데이터는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에 폴 래스(Paul Rath)씨를 임명했다.맥데이터 존 켈리(John Kelley) 사장은 “아시아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맥데이터의 아시아지역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폴 래스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중국, 호주 및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쌓은 그의 직접적인 경험들은 이 지역에서 맥데이터의 성장을 위한 전략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호주 태생으로 현재 싱가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폴 래스 신임 맥데이터 아태지역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맥데이터에 입사하기 전, EMC의 중국 및 아세안(ASEAN) 지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이 지역에서 델과

KT 윤종록 기술본부장이 지난 18일에 개최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 총회에서 협회의 신임 의장으로 선임됐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정보통신단체표준의 제정과 국가표준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표준총회 산하에는 이를 위한 10개의 기술위원회와 IMT-2000, ITS, 2.3GHz 휴대인터넷 등 3개의 프로젝트 그룹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신임 윤 의장은 TTA의 7대 의장이며 임기는 2년이다.

상무우승완(ESG), 최의수(ESG), 한용환(ESG), 김상현(IPG)이사김광선(ESG), 김창섭(HPS), 박광현(PSG), 이상렬(李ESG), 정재호(HPS), 최호(PSG), 홍연기(IPG)

커넥선트코리아는 이상욱 전 스카이웍스 코리아 사장을 신임 지사장에 영입했다. 신임 이 지사장은 지나 99년에 커넥선트코리아 영업부장으로 입사해 2002년 커넥선트의 무선통신 사업부가 분사해 알파 산업과 합병 후, 스카이웍스를 설립했을 당시부터 스카이웍스코리아의 사장을 맡아왔다.이 지사장은 “커넥선트의 일원으로 다시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커넥선트는 지금까지 추구해 온 고객과의 동반자적인 윈-윈 전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대표 신원열 www.datacraft-asia.com)는 최근 신창호 전 실리콘 그래픽스 코리아 고객지원부 이사를 매니지드 서비스 본부장(상무, 첨부사진 파일 참조)으로 영입했다.신임 신창호 상무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실리콘 그래픽스 코리아 및 큐닉스 컴퓨터에서 고객지원 및 기술지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신창호 상무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의 매니지드 서비스 본부는 고객과 가장 밀접한 부서”라며, “고객만족이 아니라 고객의 기쁨을 줄 수 있는 부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라드웨어코리아(대표 정윤연 www.Radware.com)는 채널 및 자체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업부 부장으로 박진성 전 다산네트웍스 SMB 팀장을 영입했다.신임 박진성 부장은 1993년 뉴텍컴퓨터의 국내 채널 영업을 시작으로 한국컴퓨터와 포어시스템즈에서 채널 및 프로젝트 영업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다산네트웍스에서 채널 관리와 SMB 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 IT 업체에서 활동해 온 IT 전문가이다.라드웨어 코리아는 이번 박부장 영입을 통해 기존의 L7 스위치 시장 뿐 아니라 최근 새롭게 제품을 출시하고 영업을 준비중인 스위치 기반의 침입방지시스템(IPS)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리버스톤네트웍스는 전경성 리버스톤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이사를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신임 전 사장은 KT, 한국에릭슨 등에서 음성, 데이터 사업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마케팅, 영업전략 등을 담당해온 IP와 NGN 분야의 전문가다.지난 2001년 7월에 영업 및 마케팅 이사로 리버스톤코리아에 합류한 전 지사장은 KT 메트로 이더넷 프로젝트 수주를 비롯해 하나로, 두루넷 등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들과의 계약을 연이어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리버스톤 한국지사의 고속성장에 기여해 왔다.전 지사장은 “리버스톤의 기술력은 KT, 파워콤, 데이콤,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등 대표적인 국내 통신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한국전력, 교육망, 한국은행연합회 등 다수 기업 망으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사업부 본부장으로 황도영 노텔네트웍스 상무를 영입했다.신임 황도영 본부장은 한국마르코니, 한국파운드리, 노텔코리아 등 유수의 네트워크 업체에서 15년 이상 솔루션 영업을 총괄해 온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다. 알카텔은 황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차세대 기업용 네트워크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