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크레프트코리아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허영종 한국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상무를 전격 영입했다.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를 총괄 운영하는 컨트리 제너럴 매니저 역할을 맡는 신임 허 사장은 한국개발연구원, SK텔레콤, PWC, 한국IBM 등을 거치며 통신산업 분야의 시장과 IT경영전략에 있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허 사장은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앞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컨설팅 회사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해 통신사업자와 일반 기업 고객들이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을 비롯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전임 신원열 사장은 퇴임 후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의 경영고문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는 채널&마케팅 신임 이사에 황충길씨(37)를 영입했다.황충길 신임이사는 1992년부터 삼성SDS금융/공공사업부, 전자영업본부를 비롯,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코리아 전략영업1본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9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업부와 영남사무소에서 교육기관 영업 및 파트너 지원 과 양성 및 영남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 등 12년 동안 IT 비즈니스에서 영업분야를 비롯한 파트너 관리 분야 등을 거친 채널 및 마케팅 전문인이다.한국트렌드마이크로 황충길 이사는 “한국트렌드마이크로의 비즈니스의 핵심은 강력한 파트너군이라는 전제하에, 기존 파트너들께는 보다 강력한 영업/기술 지원과 협력 관계를 통하여 파트너쉽을 강화시키고, 고객 지향적

맥슨텔레콤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성필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홍 대표는 외교통상부 UN법률자문, 대통령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이화여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11월부터 맥슨텔레콤의 해외영업본부장 및 마케팅, 제조생산, 연구개발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홍 대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맥슨텔레콤은 하이엔드 제품으로 시장 다변화와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자신한다”며 “맥슨 덴마크 현지 R&D 연구소를 최대한 활용해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안정적 재무기반 구축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컴퓨터어쏘시에이트(회장 루이스 라니에리 www.ca.com/korea)는 임시 CEO에 케너스 크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CA는 또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제프 크라크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영업담당 수석 부사장에 그레그 코건 북미담당 수석부사장을 임명했다. CA는 또 문제가 됐던 지난 2000년과 2001년의 회계 보고서에서 미리 상계됐던 매출액 부분을 수정한 새로운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회계 감사와 관련된 내부적인 조치를 모두 마무리했다. 케네스 크론 임시 CEO는 지난 2002년 CA의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최근까지 비벤디유니버셜의 게임부문 CEO를 역임했다. CA는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이 각 분야에서 축적해온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 최우선`이라는 CA의 기존 경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으로 홍정화 한국오라클 전략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홍 신임 사장은 지난 93년 한국오라클에 입사해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해 오다, 지난해 4월부터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해 왔다.

모토로라의 반도체 제품부문(Semiconductor Products Sector)이 모토로라의 자회사인 프리스케일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로 영업을 개시한 가운데, 한국 지사인 프리스케일반도체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전 내셔널세미컨덕터 지사장을 역임한 이재부 사장이 선임됐다.이재부 사장은 1953년 태생으로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AMD코리아, 내셔널세미컨덕터의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모토로라의 반도체 제품부문(Semiconductor Products Sector)이 모토로라의 자회사인 프리스케일반도체(Freescale Semiconducto)로 영업을 개시한 가운데, 한국 지사인 프리스케일반도체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전 내셔널세미컨덕터 지사장을 역임한 이재부 사장이 선임됐다.이재부 사장은 1953년 태생으로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AMD코리아, 내셔널세미컨덕터의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유니시스(대표 강세호)는 공공사업본부 총괄 본부장에 김형균 상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김형균 상무는 1985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석사학위 수료 후 LG이노텍연구소, 삼성SDS 컨설턴트, 소빅 컨설팅 부사장, 한국 IT감리 컨설팅 책임연구원 등을 거친 인물로, 풍부한 국내 공공부문 컨설팅 서비스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한국유니시스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부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어울림정보기술(www.oullim.co.kr)은 박종일 전 플러스기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매출 203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달성을 골자로 한 200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신임 박종일 대표이사는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석사, 한국증권전산 전무이사를 거쳐 플러스기술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어울림정보기술은 이날 사업계획 발표에서, 2004년 VPN 시장점유율 1위 달성과 신제품을 통한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 해 말 신규로 출시한 고성능 통합보안솔루션인 ‘시큐어웍스 K시리즈’를 비롯하여 웜방지솔루션인 ‘시큐어웍스 웜캡터’ 등에 대한 공공ㆍ금융ㆍ민수 시장의 영업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엔터라시스네트웍스는 전세계 세일즈 및 서비스 총괄 부사장에 마이클 리버스(Michael Rivers) 인크라네트웍스 전세계 영업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신임 리버스 부사장은 엔터라시스의 영업 조직을 진두지휘하고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시키는 일을 책임지게 된다.엔터라시스 마크 애슬렛 사장은 “엔터라시스는 최근 신제품 다이내믹 인트루전 리스폰스 솔루션(Dynamic Intrusion Response Solution)을 발표하는 등 시큐어 네트웍스 부분의 리더쉽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마이클 리버스는 엔터라시스가 성장의 다음 단계로 들어서는데 기여할 것으로 세일즈 강화, 세일즈 커버리지 모델 구축,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등을 위

지문인식 전문업체 니트젠은 배영훈 전 삼성 SDS CAD/CAM 사업부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배영훈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마케팅과 영업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생체인식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업 비전을 제시했다. 배영훈 대표이사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 SDS,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등 20년간 IT 분야에서 종사하였으며, 지난 99년 밀레니엄버그 관련 저서 출간과 TV 강연 등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배영훈 대표이사 취임과 더불어 니트젠은 고객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그리고 투자자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활동적인 조직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기업문화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본부 책임자로 전 에디텍 김택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김택호 사장은 한국 통신의 감사실, 비서실, 워싱턴사무소, 마케팅 본부 등 20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에는 통신장비 업체인 유너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싸이버텍 홀딩스는 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보다 강화된 영업, 마케팅 및 글로발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존 방화벽 위주의 솔루션 판매 이외에 유.무선 보안 솔루션 사업 및 IPS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국내 시장 공략 및 해외 솔루션 진출 사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모토로라코리아의 박재하 사장이 미국 모토로라 본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1998년에 대외 및 기술담당 부사장으로 모토로라에 입사한 박재하 사장은 그간 모토로라 무선기술표준의 한국화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국내 정보통신 표준화 기술의 통합 및 지역화, 세계화 작업에 많은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에 본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지난해 1월에 모토로라 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된 박재하 사장은, 지난해 12월 ‘제 3회 외국 기업의 날’에 외자유치를 통한 한국 정부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사업본부 책임자로 전 에디텍 김택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김택호 사장은 한국 통신의 감사실, 비서실, 워싱턴사무소, 마케팅 본부 등 20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에는 통신장비 업체인 유너스테크놀러지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싸이버텍 홀딩스는 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보다 강화된 영업, 마케팅 및 글로발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존 방화벽 위주의 솔루션 판매 이외에 유.무선 보안 솔루션 사업 및 IPS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국내 시장 공략 및 해외 솔루션 진출 사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모토로라코리아의 박재하 사장이 미국 모토로라 본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1998년에 대외 및 기술담당 부사장으로 모토로라에 입사한 박재하 사장은 그간 모토로라 무선기술표준의 한국화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국내 정보통신 표준화 기술의 통합 및 지역화, 세계화 작업에 많은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에 본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지난해 1월에 모토로라 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된 박재하 사장은, 지난해 12월 ‘제 3회 외국 기업의 날’에 외자유치를 통한 한국 정부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문인식 전문업체 니트젠(www.nitgen.com)은 배영훈 전 삼성 SDS CAD/CAM 사업부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배영훈 대표이사 취임과 더불어 니트젠은 고객뿐만 아니라, 사내 임직원, 그리고 투자자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활동적인 조직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기업문화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배영훈 대표이사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 SDS, 넷시큐어테크놀러지 등 20년간 IT 분야에서 종사하였으며, 지난 99년 밀레니엄버그 관련 저서 출간과 TV 강연 등을 통해 정보보호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RP 솔루션 전문업체인 QAD(큐에이디)는 삼성SDS의 김연호 UniERP 해외사업 팀장을 QAD 코리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지사장은 삼성SDS에서 미주 법인장을 역임하고, CAD/CAM 영업 및 UniERP 해외사업 등을 총괄하는 등 14년간 기업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QAD 코리아는 이번 김연호 지사장의 영입을 통해 중국 및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QAD 솔루션의 앞선 기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인포텍 신임 사장으로 최동휘 한국통신데이타 회장이 선임됐다.신임 최 사장은 6회 기술고등고시 출신으로 KT 정보통신 사업국장, 한국PC통신 상무, KT 멀티미디어 연구소장 등을 거쳐 한국통신데이타 회장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소신있는 업무추진과 일에 대한 열정가라는 평판아래 정보통신분야 전문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서비스 등 기존 주력 사업을 한층 강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포럼은 일본현지 영업강화를 위해 안창준 사장을 일본 지사장으로 선임했다.안 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온 일본사업의 확실한 결실을 맺기 위해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이사직 사임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일본사업에만 매진키로 한 것.안창준 사장은 “일본사업에 사활을 건다는 마음으로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일본지사장을 택했다”며 “그간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미진했던 부분을 현지에서 확실하게 채워가면서 꼭 결실을 이루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 윤 www.cisco.com/kr)는 업계 선두 자리 고수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채널영업, 커머셜세일즈, 마케팅 부문의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채널영업의 수장으로는 기존 ATS(Advanced Technology Sales) 영업을 책임지고 있던 김중원 상무가 겸임을 하게 됐다. 김 상무는 디스트리뷰터와 리셀러, 에코 시스템 파트너 등 시스코코리아의 채널 관련 총체적인 업무를 관리하고, 운영에 대해 책임지게 된다.커머셜 세일즈 책임자로는 조태영 상무가 발령됐다. 조 상무는 2001년 8월부터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하였으며, 그전에는 SP 세일즈 팀에서 4년간 근무했다. 한편 마케팅 책임자로는 커머셜 세일즈 담당 매니저인 정영학 상무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