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은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철균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철균 신임 대표이사는 데이콤 천리안 기획팀, 한국PC통신 고객지원실 실장, 나우콤 C&C 팀 팀장, 드림엑스닷넷 총괄본부장(이사)을 거친 뒤, 2002년부터 3년간 하나로드림 포털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지난 23일 1차 임원승진인사 발표에 이어 추가로 임원 인사 및 관계사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SK텔레콤 임원 선임 남영찬 윤리경영총괄 겸 법무실장(부사장)한범식 CS본부장(상무)이강업 구매관리실장(상무)조중래 홍보실장(상무)■ 관계사 전출조민래 SK텔링크 사장윤영동 SK텔레텍 상무임규관 TU미디어 부사장문맹현 글로벌신용정보 사장 천태기 SKTI 사장■ SK텔레콤 임원 보임변경신영철 SK와이번즈 사장(스포츠단 단장 겸임)

텔레매틱스산업협회(www.kotba.org)의 제 2대 회장으로 KTF 남중수 사장이 선입됐다. 남 사장은 "통신사, IT, 자동차 제조사 등 여러 회원사들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텔레매틱스 산업이 국가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텔레매틱스산업협회(KOTBA)는 현재 52개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중으로 현대, 기아, 쌍용 자동차 등의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 KT, SKT, LGT, KT 등 유무선통신사업자, IBM, MS 등 SI사업자를 비롯 주요 콘텐츠 사업자가 있다. 협회는 텔레매틱스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민관연의 의견을 수렴, 對 정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정책 건의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LCD장비업체 두레테크의 김상철 대표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두레테크는 네트워크 전문회사 자일랜의 창업자인 김정실씨와 공동으로 소프트포럼의 지분을 각각 17.0%씩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 신임 김상철 대표이사는 PKI보안산업의 전문가인 정현철 대표이사와 함께 우선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다각화, 핵심 역량 발굴에 주력을 다해 현재의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의 새로운 수장으로 최성환 지사장을 선임,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업보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최성환 사장은 2005년 3월초까지 전 인터시스템즈의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매크로미디어 지사장 등 주요 IT기업을 거쳐왔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신임 CEO 선임을 통해 영업, 프리 세일즈 테크니컬(Pre-Sales Technical) 조직 등 고객 접점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채널 강화,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최성환 사장은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시장을 중심으로한 영업/마케팅 전략과 채널 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며 “기존의 국

하우리는 최근 코스닥 시장 퇴출 위기에 따라 지난 3월 21일 비상 대책위원회 및 긴급이사회가 소집, 소집된 비상 대책위원회 및 긴급이사회는 권석철 전 대표이사 퇴임에 대한 통보를 전달 받아 이를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상 대책위원회 및 긴급이사회측은 현 하우리 부사장인 박정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데 뜻을 모았고 박정호 부사장도 회사의 정상화와 안정을 위해 뜻을 받아들였다. 또한, 하우리는 코스닥증권 시장의 상장폐지 시장 조치에 따라 ‘주권 상장 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오는 4월 1일자로 시행 예정인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핵심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성장동력 발굴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임원 및 부장을 중심으로 임원인사가 시행됐다. 하성민 전략기획부문장, 서진우 신규사업부문장, 박만식 수도권 마케팅본부장, 신영철 홍보실장이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더불어 신창석, 김성철, 송현종, 김성모, 이항수, 천태기, 장윤식, 김만기, 김홍묵 등 9명의 부장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동원정보(www.dongwoni.co.kr)는 신임 대표이사로 구자웅 전 LG정보통신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를 영입했다. 동원정보는 지난 2003년 7월에 XML 기반 모바일용 e러닝 솔루션 개발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한국쓰리콤과 네트워크 장비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동원정보는 기존 시스템, PC,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에서 PC용 주변기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IT 토털 솔루션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스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손영진 전 한국MS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신임 손 사장은 IT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어 차세대 네트워크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시스코코리아의 수장으로 적임자라는 후문. 손 사장은 한국MS 기업사업본부 총괄이사를 거쳐, 1년 여간 한국MS 지사장을 역임했다.한편 지난 4년간 시스코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 윤 전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돼 공공기관이나 주요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시스코코리아의 대외적인 업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KT링커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제 6대 사장으로 박부권 前 KT 전무를 선임했다.신임 박 사장은 지난 82년 KT연수원 교수로 KT생활을 시작해 김해전화국장, KT홍보실장, 대구본부장, 수도권강북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말까지 본사 품질경영실장을 맡아 KT의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을 담당해 왔다.KT링커스는 박 사장 선임을 계기로 혁신이 필요한 KT의 공중전화 관리 및 신규사업인 텔레캅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www.posdata.co.kr)는 제1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김광호 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사장은 앞으로 2년간 더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사장이 재선임됨으로써 포스데이타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휴대인터넷 등의 신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호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는 매출 4천1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달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휴대인터넷 등과 같은 전략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무 승진 이동근 포스코 SM사업부 담당◆ 상무 승진정창현 통신네트워크사업부 담당◆ 상무대우(신규 선임)윤용진 컨설팅사업부 담당정유식 DVR사업부 담당

크로스빔 시스템즈사는 전 노키아 아시아 사장을 역임한 티모시 리(Timothy Lee)를 신임 아시아 퍼시픽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티모시 리 신임사장은 지난 6년 동안 아시아 지역 보안 시장의 성장을 이끈 보안전문가로 최근까지 노키아 아시아 사장을 역임하며, 약 50여개의 채널과 함께 아시아 14개국 이상에 노키아의 보안 솔루션과 모바일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보안 시장을 이끌어 왔다 크로스빔 사 아시아 퍼시픽의 새로운 사령탑인 티모시 리는 아시아 지역 내에서 크로스빔 사 파트너들과 공급망 확대 및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본사를 싱가폴에 두는 한편, 한국과 호주에 이미 자리잡은 영업 및 기술 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호주 및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컴퓨터어쏘시에이트(회장 루이스 라니에리 www.ca.com/korea)는 오늘 CA의 사장 겸 차기 CEO인 존 스웬슨이 정식 CEO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스웬슨은 새로운 CEO 임무와 함께 사장직을 겸할 것이다. IBM에서 26년간 실무 경력을 쌓고 지난 해 11월에 CA에 합류한 존 스웬슨(50세)은 같은 해 4월 임시 CEO로 업무를 수행한 케네스 크론(48세)의 뒤를 잇게 되며, 케네스 크론은 CA의 2002년부터 맡아왔던 이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 루이스 라니에리 CA 회장은 “지난 2개월 반 동안 케네스 크론과 존 스웬슨은 공동 업무를 관장해왔고 그들의 활동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니에리는 “존은 CA와 CA의 기술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주니퍼코리아(대표 강익춘)는 ISP 총괄상무로 최원길 아이크래프트 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최 상무는 자일랜코리아, 모킹버드코리아 등을 거쳐 아이크래프트의 NCS사업본부 이사를 역임했다. 주니퍼코리아는 최 상무 영입을 계기로 국내 코어 라우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지속 등 텔코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인포섹(www.skinfosec.co.kr)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재모 SK C&C 사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재모 신임 사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83년 ㈜유공에 입사한 이래 SK C&C사업지원본부장을 역임하기까지 약20년간을 사업관리와 IT아웃소싱사업체계 고도화업무를 수행했다. 인포섹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의 영입을 계기로 ▷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신규 보안사업의 발굴 및 확대 ▷ 이의 수행을 위한 시장 내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확보 등과 더불어 ▷ 전방위적 영업전략 구사를 통하여 국내 정보보호 서비스 시장에서의 선두지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상무급 전문임원인 IT본부장으로 황연천 인포섹 대표이사 사장을 영입했다. 신임 황 본부장은 효성, 한국IBM, 필립스코리아, 한국CA 등을 거쳐 최근까지 인포섹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한국IBM은 소프트웨어사업본부 박정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박 전무는 지난 2003년 한국IBM의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고, 2004년 5월부터 소프트웨어 사업을 총괄하며 소프트웨어 사업본부를 이끌어왔다. 박정화 전무는 "IBM 소프트웨어 사업본부는 단순한 포인트 제품이 아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정한 솔루션을 시장에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벨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올해가 IBM 소프트웨어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한국IBM의 소프트웨어 사업에서도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되도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최호원 지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던 한국쓰리콤의 지사장으로 이수현 전 어바이어코리아 지사장이 내정됐다.신임 이 지사장은 한국디지탈, 한국IBM, 컴팩코리아, 델코리아 등을 거쳐 어바이어코리아의 초대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 지사장 선임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한 한국쓰리콤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정현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순도 전 대표이사는 동일, 모회사인 미래산업 이사회에서 미래산업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정현철 사장이 소프트포럼 사장에 취임함에 따라 겸직하던 자회사 알파로직스 (www.alphalogix.co.kr) 의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이 자리에 남영식 알파로직스 상무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소프트포럼과 함께 해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고 말하며, “소프트포럼의 핵심역량을 보다 발전시켜 더욱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