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보우스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박명근지사장을 임명했다. 박명근 지사장은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두산컴퓨터 및 한국디지털에서 기술과 고객 지원 담당 업무를 수행했으며, 컴팩코리아, 한국 HP등 글로벌 IT기업에서 영업 이사를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한국스토리지텍 글로벌서비스 상무직을 역임하며 다수의 정보기술 전문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한 IT 영업 및 서비스 전문가다.

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는 한국판매부문 수석부사장에 전 모토로라 반도체부문 한국대표를 역임한 박찬구 씨를 영입했다. 박 신임 수석부사장은 GE코리아 한국 반도체영업 담당을 거쳐 모토로라 아시아 태평양지역 글로벌 어카운트 사업개발 임원 및 반도체 사업부문 한국대표를 역임한 엔지니어 출신 마케팅 전문가다.

익스트림코리아(대표 박희범)는 이근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더불어 영업을 맞고 있는 송수영 부장과 기술을 담당하던 문형열 부장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팁코소프트웨어는 한국지사장으로 신창섭씨를 임명했다. 신창섭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HP를 거쳐 i2테크놀로지스, 시벨, 비트라 영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신 지사장은 한국 장 공략을 위한 전략 및 경영기획을 담당하며 판매, 경영개발/제휴, 솔루션 컨설팅 및 전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소니 해리스 팁코 소프트웨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부사장은 “신창섭 지사장은 IT 산업분야에서 매출 향상에 기여한 매우 성공적이고 넓은 범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며 “그는 지난 17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팁코의 실행 능력과 도달 범위를 더욱 넓히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국MS는 지난 2월 하순부터 사장 권한 대행을 맡고 있던 유재성 전무가 신임 사장으로 결정됐다. 유재성 한국MS 사장은 지난 11년 동안 MS에 몸을 담아 주요 부서를 거친 ‘마이크로소프트 맨’이으로 전임 사장이었던 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손영진 사장의 퇴임 후 사장 권한 대행을 맡아 왔다. 유재성 한국MS 사장은 "아시아 및 본사와의 신뢰와 지원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을 위한 열정과 기술혁신에 대한 MS의 신념을 국내 기업 고객들에게 그리고 IT 업계에게 새로운 가치로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국내 IT 산업 발전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네트웍스코리아(대표 남덕우 http://www.f5.com)는 최근 웹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 및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사항이 높아진 점에 부응하고자 영업 총괄 이사에 이광림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광림 영업 총괄 이사는 F5 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노텔 네트웍스 코리아의 이비즈니스팀에서 CRM솔루션 중 Clarify 제품을 비롯하여 데이터 네트워크 장비 및 알테온 장비의 국내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시장에서의 영업을 담당하였다. 또한 LG히다찌에서는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뿐만 아니라 ERP, CRM 솔루션, 디스크 어레이 등의 영업을 총괄하는 등 IT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 F5 네트웍스 이광림 이사는 “L4~L7으로 이동하고 있는 향후 네트워크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코리아(지사장 네빌 빈센트 (이하 ‘HDS코리아’))는 5월 12일자로 네빌 빈센트(Neville Vincent )씨를 신임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빈센트 신임 지사장은 한국의 양대 협력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LG히다찌를 기반으로HDS의 AOS(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스토리지) 전략을 통한 국내시장에서의 HDS 스토리지 영업 및 시장 개발을 비롯해 HDS 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되었다. 빈센트 지사장은 18년간 IT분야에서 해외영업, 마케팅 및 총괄 관리직을 거치며 풍부한 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한국, 일본, 남아시아, 호주 및 구소련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지사관리 및 채널 관리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빈센트 지사장

포스데이타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유병창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분당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유 사장은 75년 포스코로 입사해 원료부장, 비서부장, 외자구매부장을 거쳐 포스코의 해외법인인 UPI(USS-POSCO Industries) 부사장과 POSAM(Pohang Steel America Corp.) 사장, 포스코 홍보 및 원료담당 전무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포스데이타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부를 담당해왔다. 유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휴대인터넷 등의 신규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앞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해 강하고 존경 받는 회사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 회장에 김완선 기자(현 월간 경영과컴퓨터 편집장)가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이하 KICRA)는 지난 10일 6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김완선 기자를 투표를 통해 제 19대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완선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IT 불황으로 인해 협회 소속 매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친목단체가 아닌 매체와 기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자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협회 소속 매체의 수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위상 강화를 통해 강한 기자협회를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완선 회장은 1994년 월간 PC서울에 입사한 후 월간 컴퓨터, 월간 시사컴퓨터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해왔다.

보안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가 통합보안관리(ESM) 사업 프로젝터 담당 개발 팀장에 손성훈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손성훈 팀장은 데이콤 인터네셔널을 거쳐 한국오라클, 앤툴코퍼레이션에서 시스템간 연동 시스템 구축 개발을 담당해 온 개발 전문가로, EAI, ETT, BPA 등 시스템 통합 플랫폼 구축에서의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손성훈 팀장은 "ESM 사업의 경우 프로젝트 수주도 중요하지만 사업의 성격상 수주 후에도 상당 기간 개발 작업이 소요되는 SI성 프로젝트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히 반영하고 정해진 시간내 프로젝트를 완료시키는 작업은 고객과의 신뢰도 측면 뿐 아니라 사업 자체의 사활이 걸린 주요한 부분이다"며 "이외에도 ESM 프로젝트 개발 팀장으로써 ESM 제품

안랩코코넛(www.coconut.co.kr)은 신임 대표이사에 안철수연구소 이정규 상무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동안 안랩코코넛을 이끌어 온 조석일 대표이사는 독일계 금융자동화기기 회사인 윙코닉스돌프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안랩코코넛은 안철수연구소의 이정규 상무가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됨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 흑자 기조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그 동안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온 안철수연구소와 양사간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키고 보안서비스 분야의 강자 위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정규 안랩코코넛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IBM에서 15년간 재직했으며, 2002년부터

한국DRM업체협의회(KODCA)회장에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KODCA는 지난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5년 정기총회를 갖고 참석회원사의 만장일치로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KODCA에는 기존회원사인 잉카엔트웍스, 테르텐, 디지캡, 파수닷컴, 실미디어, 코어트러스 및 신규 회원사인 비씨큐어등 국내 7개 주요 DRM업체가 참여했다. KODCA는 △한국 DRM 공동 표준제정 △DRM 업무에 대한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해외시장 공동마케팅 방안에 대한 협력등을 중점 논의했다. 조규곤 회장은 "향후 회원사간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 및 우수 DRM솔루션에 대한 공동 홍보와 마케팅 등 다각적인 부분에서 회원사들의

주니퍼코리아(대표 강익춘 www.juniper.net)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상무로 이종성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DCK) 영업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이 상무는 DCK 엔터프라이즈 영업 상무, ISP 영업 이사, 코오롱정보통신 NI 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주니퍼코리아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영업, 서비스 및 전략에 관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상무는 "주니퍼는 강력한 고성능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사업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며 "강력한 채널 세일즈와 고객 지원을 결합시켜 앞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씨넷코리아가 신임 지사장으로 양무경 한국CA 영업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양 지사장은 CA 영업이사를 출신으로, CA와 코오롱정보통신의 합작 SI 업체인 베니트(구 라이거시스템즈) 설립에 중추 역할을 담당했고, 팔콘스토어 영업이사를 거쳐 2004년 6월에 씨넷코리아에 합류했다. 신임 양 지사장은 "올해는 씨넷코리아의 확대보다는 내실을 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실을 기반으로 강력하고 새로운 매체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주니퍼코리아(대표 강익춘 www.juniper.net)는 엔터프라이즈 영업 상무로 이종성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DCK) 영업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이 상무는 DCK 엔터프라이즈 영업 상무, ISP 영업 이사, 코오롱정보통신 NI 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주니퍼코리아의 엔터프라이즈 시장 영업, 서비스 및 전략에 관한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 상무는 "주니퍼는 강력한 고성능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사업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며 "강력한 채널 세일즈와 고객 지원을 결합시켜 앞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인 씨넷코리아가 신임 지사장으로 양무경 한국CA 영업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양 지사장은 CA 영업이사를 출신으로, CA와 코오롱정보통신의 합작 SI 업체인 베니트(구 라이거시스템즈) 설립에 중추 역할을 담당했고, 팔콘스토어 영업이사를 거쳐 2004년 6월에 씨넷코리아에 합류했다. 신임 양 지사장은 "올해는 씨넷코리아의 확대보다는 내실을 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실을 기반으로 강력하고 새로운 매체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루슨트는 은퇴하는 빌 오쉐(Bill O’Shea) 벨 연구소 사장 후임으로 김종훈 전 루슨트 광 네트워킹 부문 사장을 선임했다. 벨 연구소 수장을 맡게 된 김 사장은 지난 98년 ATM 통신 시스템을 개발 벤처인 유리시스템스를 루슨트에 10억달러에 매각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후 루슨트 광대역 캐리어 네트워크 부문 사장을 거쳐 2000년에는 광 네트워킹 부문 사장을 역임했었다. 팻 루소 루슨트 회장은 "김 사장의 폭넓은 경험, 기업가 정신, 그리고 신기술 상용화 및 입증된 그의 능력이 벨 연구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정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과 관련한 전문성 발휘를 통해 사업 기회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벨 연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전 해커스랩의 보안관제실장 겸 연구소장을 역임한 천성훈씨를 보안관제센터 고객서비스 지원 담당 이사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천성훈 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두루넷에서 인터넷운용 및 보안담당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해커스랩에서 보안관제실장 및 기술연구소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천성훈 이사는 "넷시큐어는 올해 안으로 확고한 국내 1위의 보안서비스전문업체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아시아 퍼시픽 지역으로 관제서비스를 확장함을 시작으로 3년 내 글로벌 보안 관제서비스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이희성 인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통신제품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가 선임됐다.신임 이 사장은 인텔코리아의 채널영업부문 이사와 통신 제품영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는 인텔 아태지역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로 인텔의 아태지역 통신사업 성장을 주도해왔다.컴퓨팅과 통신 및 가전이 하나로 융합되는 컨버전스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이 증대됨에 따라 이 사장은 한국내 유통 채널, 국내 OEM, 그리고 다국적기업들을 포함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인텔의 플랫폼 제품 전략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허영종 www.datacraft-korea.com)는 최근 이은수 전 아듀스코리아 지사장을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상무로 영입했다. 이은수 상무는 금융권 IT 영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가 앞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게 될 시장인 금융, 공공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 허영종 사장은 "금융, 공공분야 영업전문가 영입으로 데이타크레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비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 상무는 광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아듀스테크놀러지, 아시타테크놀러지에서 한국지사장을 역임했으며,모토로라 멀티서비스 네트워크 디비전과 인터넷&네트워킹그룹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