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대표 켄 자이 www.fortinet.com)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공격적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한센 챙(Hansen Chang) 부사장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포티넷에 합류하기 이전, 한센 챙 부사장은 넷스크린,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IBM 등 시장 선도 업체에서 25년 간의 경험을 통해 이미 기술 업계에서 입증된 베테랑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는 세계적인 메세징 보안 회사인 사이퍼트러스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운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였고, 임기 동안 탄탄한 채널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등 지역 내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한센 챙 부사장은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의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 전자 엔지니어링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포티넷의 CEO인 켄 자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 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내부 승진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한 영업 및 서비스 부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컨설팅영업본부: 백성목 (白聖睦) 상무 △협력사영업본부: 손승완(孫承完) 상무 △소프트웨어 OEM 영업본부: 이종인(李鐘仁) 이사 △금융영업본부 : 박정근(朴廷根) 이사 △서비스사업본부: 정윤영(鄭潤榮) 이사 △부산사무소장 : 이상헌(李相憲) 이사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유원식 사장은 "한국썬은 비즈니스가 호전 양상을 보이며 시장에서 시스 템 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한 신임 임원진과 함께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 욱 확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승진인사를 추가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5월 유재성 사장의 공식 취임 이후 주요 보직에 대한 후속 차원에서 단행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앞서 지난 달 4명의 정기 임원 승진을 발표한 바 있다. 권영호 (신사업팀), 상무에서 전무 최기영 (마케팅그룹; BMO), 이사에서 상무 노재남 (일반고객사업부; SMS&P), 이사에서 상무

라드웨어코리아의 새로운 지사장이 선임됐다. 전 노텔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던 김도건 사장이 신임 라드웨어코리아의 사장으로 선임, 신임 김 사장은 노텔에서의 경력을 살려 향후 L7스위치 등의 사업에 보다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텔에서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던 김욱조 부장도 라드웨어로 자리를 옮겨 향후 라드웨어의 기술영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IDC(www.idckorea.com)는 오덕환 한국대표가 정보통신부문 시장 분석 기관인 IDC의 북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승진됐다고 한국IDC가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덕환 대표가 지역 총괄 대표로 발탁, 오덕환 대표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및 대만 등 이른바 North Asia(동북아) 주요 3개국을 이끌게 됐다. 지난 97년 대표 취임이래 한국IDC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고, 국내에서 IDC가 정보통신부문 선두 시장분석 기관으로 자리잡게 된 것을 본사에서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IDC는 전했다.오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북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정보통신 시장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된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김형래 전 한국HP 상무를 선임했다.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신임 사장은 1983년에 삼성전자 HP사업부 개발부에 입사한 이래 한국HP 컨설팅 사업본부 사업부장과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 상무를 거쳤으며 현재 한국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컨소시엄 운영위원, 한국 웹 포럼 운영위원, 한국 ITSMF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 I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로직, 턱시도 및 최근 새로 발표한 아쿠아로직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제품으로 활약하는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이번 김형래 신임 사장의 영입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래 신임 사장은 "다년간의 소프트웨어 및 경영 분야에서의 경험을

시스코시스템즈(www.cisco.com)는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에 강성욱 세일즈 오퍼레이션 그룹 부사장을 임명했다. 한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과 기타 인도차이나 지역의 나라를 관장하게 될 강성욱 신임 시스코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2009년 50억달러 매출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강성욱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시스코의 세일즈 오퍼레이션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시스코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는 등 핵심 중추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 지원 프로그램과 인사이드 세일즈까지 관장하고 있다. 강 부사장은 조직 이전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렉스마크인터내셔널은 렉스마크 아시아 태평양 담당 신임 사장에 데이빗 챈 (David Chan)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밝혔다.데이빗 챈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의 렉스마크의 전략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끌게 되며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본사의 데이빗 굿나잇 (David Goodnight) 렉스마크 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챈 사장은 싱가폴 IBM에서 15년 간 근무했으며 이후 델에 합류, 5년간 아시아 지역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렉스마크에 합류하기 직전까지는 EMC에서 중국 및 동남 아시아 지역 담당 부사장으로 일한 바 있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대표 허영종 www.datacraft-korea.com)는 최근 정진우 전 美 피플소프트 IT 전략 애널리스트를 프로페셔널 서비스 디비전 상무로 영입했다. 정진우 상무는 美 피플소프트 IT 전략 애널리스트 및 슬램덩크네트웍스와 TSG 네트웍스에서 IT 서비스 매니저 역할을 담당했다. 데이타크레프트에 합류후에는 컨설팅 및 프리 세일즈(pre-sales),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디비전을 총괄하여 이끌게 된다.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 허영종 사장은 “데이타크레프트 프로페셔널 서비스 디비전의 역할은 인프라스트럭쳐, 보안, IP 컨버전스, iBOSS(intergrated Business Operation Support Systems) 등

■ 전무 승진전홍원 전무 : 통신사업부 총괄김중원 전무 : 엔터프라이즈사업부 영업 총괄조태영 전무 : 커머셜사업부 영업 총괄양경창 전무 : 마케팅사업부 총괄심우기 전무 : 채널사업부 총괄 ■ 상무 승진조동수 상무 :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공공팀 영업 총괄 안병설 상무 : 채널사업부 SE(Sales Engineering)팀 총괄박승남 상무 : 커머셜 사업부 SE팀 총괄성일용 상무 : 통신사업부 SE팀 총괄 이용성 상무 : 인력개발팀(HR) 총괄서진호 상무 : 기술지원팀(TAC) 총괄 ■ 이사 승진신동선 이사 : 통신사업부(SP) 영업 1팀 총괄 김상호 이사 : 통신사업부(SP) 영업 2팀 총괄김경덕 이사 :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제조업팀 영

BI 솔루션 선두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 www.sas.com/korea)는 SAS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명섭씨를 PSD(프로페셔널 서비스) 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명섭 신임 PSD본부장은 SAS 코리아의 컨설팅, 프리세일즈, 기술지원, 교육 등을 총괄하게 된다. 최근 5년간 SAP코리아에서 영업본부장 및 컨설팅/BD/프리세일즈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바 있는 이명섭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SAS코리아는 시장에서의 SAS 솔루션 인지도와 내/외부 구현 역량을 적극 강화하고, 이 본부장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익스트림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으로 이근영 영업 본부장(전무)을 선임했다.신임 이 지사장은 익스트림코리아에서 6년간 사업 총괄을 하며 내부직원들과의 화합과 철저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네트워크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본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팀워크 위주의 조직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로 알려져 있다.이 지사장은 서울태생으로 성균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유공(현 SK), 한국쓰리콤 등을 거쳐 익스트림코리아에서 영업총괄로 지내오며 네트워크 업계에 15년동안 몸담아 온 베테랑이다.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최근 북아시아지역담당 부사장으로 세드릭 챈(Cedric C.M. Chan)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챈(Chan) 부사장은 주로 홍콩에 머물면서 중국본토 및 홍콩, 대만, 한국 등 북아시아지역 시장의 영업과 대 고객관계 및 파트너십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챈 부사장은 IT 업계에서 24년간 몸담아온 베테랑으로 체크포인트에 입사하기 전까지 HP, 썬, 오토데스크, 어도비, EMC, 인포메틱스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챈 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인터넷 보안 분야에서 항상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왔고 보안의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체크포인트의 뛰어난 보안 기술을 통해 북아시아지역의 고객 및 파트너들

익스트림네트웍스는 아태지역 부사장(Asia Pacific Sales VP)으로 한국 지사장이었던 박희범사장을 임명했다. 박희범 아태지역 부사장은 익스트림 코리아를 6년 동안 이끌어 오며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본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5년 이상 함께한 직원들의 이동이 거의 없을 만큼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조직 관리에 탁월한 지사장으로 인정 받아왔다. 박희범 아시아 부사장은 미국 Pace대와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MS)를 졸업하고 LG정보통신 연구소와 비자코리아, 노텔 네트웍스, 포어 시스템즈를 거쳐 2000년부터 익스트림 지사장을 맡았으며 6년만에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박천용 전 안랩코코넛 관제센터장을 자사의 관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박천용 상무는 대덕연구단지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서 16년간 네트워크와 보안업무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침해사고대응협의회(CONCERT) 및 연구전산망(KREONet) 운영위원회의 핵심 맴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000 년부터는 안랩코코넛에서 관제센터장과 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박천용 넷시큐어 보안관제센터장은 “지금까지 넷시큐어의 보안관제사업은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의 증가를 보이며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려왔지만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성장곡선의 기울기는 가파르게 변할 것이다”며

NCR은 빌 누티(William Nuti)를 CEO이자 사장으로 임명했다. 빌빌 누티 신임 사장은 RFID제공업체인 심볼 테크놀로지의 CEO이자 사장을 역임했다. 누티 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심볼 테크놀로지의 24퍼센트 매출 성장과 성공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 받아 왔다. 누티 사장은 이전에도 IBM, Network Equipment Technologies, 네트릭스(Netrix) 등에서 영업 및 경영 업무를 맡아온 바 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는 신임 마케팅이사로 박수훈 이사가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신임 박수훈 마케팅 이사는 1992년 엘렉스컴퓨터에서 5년간 재직했으며, 이후 1998년 한국오라클에 입사, 전략마케팅, E-비즈니스, 모바일 솔루션 마케팅 분야에서 8년간 재직 등 총 13년 동안 주요 IT 마케팅 경력을 갖고 있다. 제품 마케팅(Product Marketing)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번 신임 마케팅 전문가 영입을 통해 지난 3월에 첫 선을 보인 바이러스 보안관제 서비스와,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보안 서비스에 대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박수훈 신임 마케팅 이사는 “꾸준히 성장하

데이콤 자회사인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데이콤MI)은 신임 사장으로 허 석 데이콤 종합연구소장(상무)을 선임했다.신임 허 사장은 "데이콤MI는 자체 보유 역량 최대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플랫폼에 대한 기획, 개발, 콘텐츠 공급 등을 강화할 것"이라며 "데이콤 및 LG그룹 관계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사업 역량 극대화로 콘텐츠 사업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데이콤MI는 유·무선 통합, 방송·통신 융합 등 컨버전스 시대가 도래해 어느 때 보다도 콘텐츠 산업이 미래 IT 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됨에 따라 허 석 신임사장이 데이콤에서 각종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 개발을 진두지휘해 온 만큼 콘텐츠 사업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핸디소프트(대표 정영택, www.handysoft.co.kr)는 국내 본사의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이어,미국법인인 핸디소프트글로벌( HANDYSOFT Global, www.handysoft.com ) 대표이사(CEO) 선임과 사장 겸 재무총괄(CFO)을 새로 영입했다. 신임 핸디소프트글로벌 안재경 CEO는, 핸디소프트의 창업초기 맴버이로 기획, 구매, 인사 및 재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핸디소프트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핸디소프트글로벌에 참여하여 최근까지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로 재직해 왔다. 부사장 겸 재무담당 최고책임자(CFO)로 영입한 윌리엄채터튼 (William J

델코리아는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영업본부장으로 김인교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을 영입했다.신임 김 본부장은 82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영업과 채널마케팅을 담당했으며, 노텔코리아 영업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99년부터 시스코코리아에 합류해 대기업 시장을 전담해왔다.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의 합류에 따라 공공 및 교육시장 영업을 적극 강화하고 김 본부장의 네트워크 영업 경험을 활용해 핵심사업분야인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등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델코리아는 김 본부장 영입과 함께 성장을 가속화하고, 보다 유연성 있는 영업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영업본부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델코리아 김진군 지사장은 "김 본부장의 리더십과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깊은 통